양산기장축협(조합장 권학윤)의 임직원 70여명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지난 4일, 아침 일찍 소중한 한표를 행사한 후 양산시 원동면 일대에서 농촌일손돕기에 함께 해 뜨거운 구슬땀을 흘렸다.금번 농촌 일손 돕기는 바쁜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매실재배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현장에 함께한 임직원들은 5곳의 매실농장에서 총 3톤의 매실을 수확하며 바쁜 농장에 일손을 보탰다.현장에서 함께 땀 흘린 권학윤 조합장은 “지역민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같이의 가치를 실천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양산기장축협으로 성장하기 위해 매년 농촌일손 돕기에 나서고 있다”며 “비록 어설픈 손놀림이지만 수확에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양산기장축협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기가 되면 언제라도 작은 힘이라도 더해
양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정우)는 경관조성을 위해 양산천 둔치에 조성한 유채를 관내 축산농가에서 조사료로 활용토록 지원 할 계획이라고 지난 7일 밝혔다.지난 4월 유채꽃 향연이 펼쳐진 양산천 유채경관단지사진는 3개구간 7ha로 조성 되었으며, 수확량은 ha당 생초 45톤으로 총 300톤 정도로 예상된다.
양산기장축협(조합장 권학윤)은 지난 달 29일 조합 회의실에서 조합원자녀 장학생 수여식을 가졌다.조합원들의 교육비 경감과 농촌사회 인재양성을 위하여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는 양산기장축협은 이날 경상대학교 4학년 이승호 학생을 비롯해 대학생 18명에게는 각각 100만원씩을, 서창고등학교 이지원 학생을 비롯한 중고등학생 6명에게는 각각 50만원씩을 수여해 총 24명의 학생에게 2천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권학윤 조합장은 “조합은 3년 연속 10억원대의 손익을 창출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통해 더욱 많은 장학사업을 활발히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갈 것”을 약속했다.
양산기장축협(조합장 권학윤)은 최근 지역별 조합운영공개 및 현장감담회사진를 마무리짓고 현장에서 수렴된 애로사항 해결에 조합의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이날 권학윤 조합장은 “지난해 1금융권과 전국 농,축협의 수익이 30%이상 감소된 것으로 보고 되었지만 양산기장축협은 3년 연속 10억원대의 수익거양과 3년 연속 클린뱅크인증으로 안전하고 건전한 금융운용을 평가받은 뜻 깊은 한해였다”고 밝히며 이 모든 것은 조합원들이 전이용과 관심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어, “경제사업 역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꾸준한 성장과 발전을 하고 있으며 특히, 소규모 양축가의 요청을 받아들여 축분운반 덤프차량 대여사업과 생축운송 차량운행 등 숙원사업 해결로 인한 조합원들의 축산환경 개선과 다양한 환원사업으로 조합원의 복지증진에 만전을 다한 한해
권학윤 양산기장축협조합장은 지난 6일 양산시농업기술센터에 마련된 AI 방역대책 상황실을 방문, 이정우 농기센터소장에게 120만원 상당의 성품(축협물품교환권)을 기탁사진했다.농업기술센터는 기탁된 성품을 라면, 커피 등 생필품으로 교환해 방역근무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에게 전달했다.한편 양산시 농업기술센터는 AI유입 방지를 위해 고속도로, 양계장 밀집지역, 주요도로변 등 12개소에 민·관·군 합동 초소를 운영하고 있다.
영남제분(주) 사료사업부(대표 강신우, 이하 영남사료)가 3회 연속 HACCP 무결점 인증을 획득사진했다.영남사료에 따르면 지난 18일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으로부터 HACCP 심사를 받은 결과, 무결점 판정을 받아 2009년 영남사료 HACCP 최초 지정 후 2011년부터 13년까지 3회 연속 무결함 인증을 받아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업계에서도 찾기 어려운 “사료공장 HACCP 3년속 무결점인증" 사례는 영남사료의 위해요소 및 위생관리가 얼마나 철저한지를 보여주고 있다.특히, 매주 수요일 전 사원이 참여하는 ‘클린데이’ 행사는 사내 곳곳의 환경 뿐 만 아니라, 전 생산 공정의 철저한 청결관리에 중점을 두어 위생적인 생산시스템 관리에 역량을 다하고 있으며, 원료의 구매시점부터 농가에 제품이 도착할 때 까지 모든 과정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면서 더욱 완벽한 시스
전국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지회장 이희대)는 지난 17일 농협양산시지부 회의실에서 시군지부장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이희대 지부장은 “한우인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으로 소 값이 점점 오르는 등 훈풍이 불고는 있지만 한·호주 FTA 라는 큰 장벽에 부딪혀 앞으로 한우인들이 겪어야 하는 어려움은 더욱 커질것” 이라고 강조했다.이어, “한·호주 FTA역시 우리 축산업이 가장 타격을 많은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미래지속 가능한 한우산업을 지켜내기 위해 다 같이 힘을 모아 나가자”고 거듭 강조했다.이날 함께한 지부장들은 중앙회로 각종 보고사항을 보고 받은 후 한·호주 FTA 타결로 인해 불어닥칠 후폭풍은 우리 한우산업을 더 이상 지탱시키기 어렵게 만들것 이라며 최종 싸인이 남아있는 만큼 축산관련 단체에서 힘을 모아 우리산업을
양산기장축협(조합장 권학윤·사진)은 지난 8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14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내년도 양산기장축협의 살림살이를 살펴보면 493억여원의 경제사업과 3천4억여원의 신용사업(평잔기준), 25억여원의 공제사업을 펼쳐 3억2천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이날 권학윤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료값 인상과 축산물 시세하락 등으로 전국의 한우농가 중 10%에 해당하는 한우농가가 폐업을 신청 할 만큼 현재 축산업은 존폐의 기로에 서 있다”고 말하며 각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시 한번 매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이어, “조합 역시 금융정책에 의한 예대마진 축소 등으로 신용사업에 의한 수익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실정”임을 밝히며, 함께 뜻을 모으고 각자의 역할을 다해 나갈 때 성과가
양산기장축협(조합장 권학윤)은 지난 2일 조합 회의실에서 조합 발전을 위한 신규조합원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 대상인 신규조합원은 지난 2011년부터 지난 8월말까지 가입한 조합원으로 총 103명이 이에 해당한다.이날 권학윤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생산원가 상승과 축산물 가격하락, 각종 규제 강화 등으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지만 모두가 어렵다고 이대로 주저앉아 있을 수 없는 문제이며, 문제 해결을 위해 지혜를 모으고 경쟁력을 높여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조합의 주인인 조합원들이 조합사업에 애착을 가지고 이용을 많이 해 주어야 조합이 발전되고, 이로 인해 더 많은 지원과 환원이 이루어 질수 있다”며 많은 사업이용을 당부했다. 조합측은 이번 신규조합원 간담회를 통해 조합에서 추진하고 있는 수익사업과 조합원을 위한 다양한
양산기장축협(조합장 권학윤)은 지난 6일 농번기를 맞이해 원동면 일대로 농촌일손돕기 행사사진를 가졌다.이번 농촌일손돕기에는 조합 임원을 포함해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영농철을 앞두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4곳의 매실농장을 방문, 휴일도 반납한 채 약 2천여kg의 매실수확을 도왔다.이날 농촌일손돕기 행사 이외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지원과 다양한 봉사활동 등 나눔축산운동을 활발히 펼쳐나가고 있는 양산기장축협은 지역민들과 함께 희망을 나누고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타기관의 귀감이 되고 있다.이날 권학윤 조합장은 “농촌은 지금 한창 바쁜 시기이지만 하나 둘 도시로 떠나 일손을 거들어줄 사람이 부족한 안타까운 실정”이라며 양산기장축협은 1차 산업이 건전하게 성장 될 수 있도록 최선
양산기장축협(조합장 권학윤)은 지난 22일 조합직영 셀프식당 2호점에서 한돈무료시식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시식회에는 나동연 시장과 이채화 시의회의장, 류원택 양산세관장, 장택이 양산소방서장, 최창화 양산부산대학교병원장, 유갑용 LH경남지역본부 양산사업단장, 손태도 경남은행 양산지역본부장을 비롯해 각 기관 단체장, 사회 단체장 50여명을 주요인사로 초빙해 지역의 기관 및 사회단체로서의 한돈소비촉진 동참을 호소했다.이날 권학윤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날 축산농가들은 축종을 막론하고 생산비 이하의 시세가 지속되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양돈농가들은 적자의 누적으로 도산하는 경우까지 빈번하게 발생하는 등 안타까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밝히며 “양돈농가의 경영안정과 한돈소비 촉진을 위해 오늘의 행사를 준비한 만
■ 창간27주년 제2특집양기쁨한우플라자 품질차별화…유통사업 매출 90억 전망‘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에게 만족과 기쁨을 드린다’는 양산기장축협 경영철학대로 양산기장축협 양기쁨한우플라자는 조합원과 조합 생축장에서 생산한 양질의 한우를 전문 판매장과 셀프식당을 통해 보다 저렴한 가격에 우수한 국내산 축산물을 맛 볼수 있어 지역의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양산기장축협에서 운영하고 있는 양기쁨한우플라자의 차별화된 점을 꼽자면 우선 하나로마트 정육 코너와 셀프식당 입구에 있는 정육코너를 이용해 소비자가 직접 원하는 부위를, 등급별, 중량별, 가격별로 선택해 구입한 후 실비의 이용료로 각종 야채 및 숯불을 제공 받아 구워먹을 수 있는 셀프식당 형태로 운영된다는 점이다.양산기장축협의 양기쁨한우플라자는 지난 1999년 양산시 중부동 384-3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