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제분(주) 사료사업부(대표 강신우, 이하 영남사료)가 3회 연속 HACCP 무결점 인증을 획득<사진>했다.
영남사료에 따르면 지난 18일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으로부터 HACCP 심사를 받은 결과, 무결점 판정을 받아 2009년 영남사료 HACCP 최초 지정 후 2011년부터 13년까지 3회 연속 무결함 인증을 받아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업계에서도 찾기 어려운 “사료공장 HACCP 3년속 무결점인증" 사례는 영남사료의 위해요소 및 위생관리가 얼마나 철저한지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매주 수요일 전 사원이 참여하는 ‘클린데이’ 행사는 사내 곳곳의 환경 뿐 만 아니라,
전 생산 공정의 철저한 청결관리에 중점을 두어 위생적인 생산시스템 관리에 역량을 다하고 있으며, 원료의 구매시점부터 농가에 제품이 도착할 때 까지 모든 과정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면서 더욱 완벽한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