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군산바이오(장장 김선학)가 추석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에 목우촌 햄세트를 전달사진하는 나눔축산운동을 펼쳤다.농협사료 군산바이오는 지난 3일 군산시 산북동 소재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에 160만원 상당의 햄 세트를 전달했다.김선학 장장은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이번 물품후원은 추석을 맞아 관내 장애인가정을 대상으로 정을 나누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축산경제 이기수 대표 3급 팀장 소통간담회 가져현장경영, 소통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기수 농협축산경제 대표가 이번에는 중앙본부 3급 팀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다양한 주제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이기수 대표는 지난 3일 농협본관 회의실에서 ‘다시뛰는 축산경제’를 주제로 소통과 공감 간담회사진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40여명의 농협축산경제 중앙본부 3급 팀장들이 참석했다.직원들과 스킨십을 강조해온 이 대표는 이날 간담회에서 “스스로 축산경제의 지속발전을 위한 핵심인력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축산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했다.간담회에선 농협축산경제의 조직문화, 미래 성장동력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아이디어가 제시되고 자유로운 토론이 이어졌다.이 대표는 “간담회 내내 실무책임을 맡고 있는 3급 직원들의 목소리를
농협경제연구소, 수요공급 매칭시켜 지속성 확보각종 인센티브제도 전국 지자체로 확대 도입해야농촌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정부, 농협, 지자체 등의 노력으로 농촌지역에 대한 재능기부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민간영역의 참여율을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농협경제연구소가 최근 배포한 주간브리프에서 컨설팅실 이삼섭 실장은 ‘농촌지역에 대한 재능기부 확대와 개선방안’을 통해 아직 시작단계에 머물러 있는 농촌지역에 대한 재능기부 활성화를 위해 각종 인센티브제도 도입과 수요와 공급 매칭을 기반으로 민간영역의 참여를 끌어내야 한다고 제안했다.통계청에 따르면 자원봉사 활동 중 전문성을 활용한 재능기부 비중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재능지부 비중은 2011년 15.9%에서 2013년 19.0%로 3.1%p 증가했다. 재능기부는 개인, 기업, 단체가 갖고
농협축산경제, 서울역서 귀성객 대상 가두캠페인서울광장서 추석장터 열고 한우·한돈 할인판매“즐거운 고향길, 잘 다녀오세요. 올해 추석에도 우리 축산물을 사랑해주세요.”추석을 맞아 귀성이 시작된 지난 4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선 우리 축산물의 안전성과 품질을 알리고 소비를 당부하는 외침이 귀성객들의 발길을 잡았다.농협축산경제는 이날 서울역에서 국내산 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가두캠페인을 전개했다. 이기수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의 목소리에 고향을 향한 발길을 재촉하는 귀성객들의 발길이 멈추었다. 농협축산경제 임직원은 국내산 축산물 소비촉진과 안전성을 알리는 전단지사진를 배포했다. 또 가축질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협조요청 내용을 함께 알렸다. 귀성길에 간식용으로 먹을 수 있는 구운계란도 곁들여졌다.이기수 대표는 “민족
일선조합에 이동수리차량 157대 지원긴급수리용 차량 2016년까지 450대일 농협본관 앞마당에서 농기계 이동 수리 센터 발대식을 갖고 영농현장에서 고장난 농기계를 긴급 수리할 수 있도록 이동수리 차량을 일선조합에 지원했다.이동수리 차량은 전국의 농기계 센터 450개소에 2014년 157대 지원을 시작으로 2016년까지 총 450대가 지원될 예정이다. 농협은 농기계 이동 수리 센터 활성화, 시설과 장비 현대화에 따른 농가경영비 감축 기대효과가 연간 355억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농기계 이동 수리 차량은 압축기(compressor), 발전기, 용접기 등 수리 장비 21가지와 수리공구 230여 가지를 장착해 영농현장에서 자체 동력을 활용해 농기계의 수리가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야간에도 수리가 가능하도록 작업등을 설치해 농업인의 농기계 수리에 불편함이 없도록 설계됐다.최원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이 집중호우 피해현장을 둘러보고 피해를 입은 농업인을 위로했다. 최 회장은 지난달 29일 부산 기장군 피해현장을 찾아 “빠른 시간 내에 복구해 정상적인 농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범농협 차원의 일손 돕기와 종합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했다. 최원병 회장(사진 앞쪽)이 피해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농협축산경제 이기수 대표가 추석 성수기를 맞아 휴일근무까지 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축산경제사업장을 잇달아 찾고 있다. 농협축산경제 집행간부와 부서장 등도 축산물공판장들과 육가공공장을 지난달 30일부터 5일까지 잇달아 격려 방문한다.추석 성수기를 맞아 농협축산경제 사업장은 가축도축, 가공물량 급증으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휴일근무도 마다하지 않고 고생하는 직원들을 직접 찾아가 사기진작과 격려의 시간사진을 갖고 있다는 설명이다.이기수 대표는 지난달 30일 고령축산물공판장과 안심축산분사 영남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격려방문 대상 사업장은 음성, 부천, 나주, 고령 축산물공판장, 안심축산분사 중부센터와 영남센터, 김제, 음성 목우촌 육가공공장 등이다.나주공판장에서 이기수 대표는 직원과의 간담회를
나눔축산운동본부가 추석을 앞두고 지난 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본부장 함영신)에 축산물세트를 기증했다. 이날 전달된 국내산 축산물은 600만원 상당으로 서울남부지역 어린이재단이 선정한 기초생활가정과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가정 어린이 200가구에 추석 전까지 전달된다. 나눔축산운동본부 이기수 상임공동대표는 이날 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를 직접 찾아 축산물을 전달하고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미래주역으로 밝게 자랐으면 한다”고 했다.
농협상호금융(대표 김정식)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일선 농·축협의 복구를 위해 금융장비 복구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정식 대표는 지난달 29일 금융점포 침수피해를 입은 경남과 부산, 울산지역을 직접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이들 지역은 지난달 25일 집중호우로 인해 금융점포 침수피해가 곳곳에서 발생했다. 대부분 고장난 금융기기를 즉시 정비하거나 교체하고 토사정리와 전기, 통신 공급 작업을 진행하는 등 복구작업을 펼쳐 현재는 많은 곳이 정상 영업을 재개한 상황이다.이날 김정식 대표는 “예기치 않은 폭우로 일부 농·축협이 피해를 입었지만 전산장비 등을 신속하게 지원해 복구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금융서비스에 불편함이 없도록 각종 재해에 대비하겠다”고 했다
‘경영주절벽’ 작용…관련 시장 쇠퇴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지원도 중요축산농가의 초고령화가 우리나라 축산업의 미래를 어둡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해 결과적으로 축산기반이 위축될 것이란 지적이다. 따라서 축산농가의 후계인력 육성을 위한 중장기적 전략과 구체적인 실행계획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농협경제연구소가 지난달 25일 배포한 주간브리프에서 축산경제연구실 안상돈 연구위원은 ‘축산농가의 핵심생산 연령층 감소동향과 과제’를 통해 축산농가 후계인력 육성전략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안 연구위원은 축산분야의 초고령사회화와 축산농가의 ‘핵심생산연령층’의 감소로 축산업의 미래에 대한 전망이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 통계청과 OECD는 경제활동인구 중 15세 이상∼64세 이하 연령층을 생산가능 연령
농업인 행복버스가 이번에는 충남 예산으로 달려갔다. 농협이 운영하는 농업인 행복버스는 지난해 3월 출범, 전국 산간오지와 도서지역 등을 다니며 7월말까지 4만명 이상의 농업인에게 의료, 문화,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지난달 27일 충남 예산 오가농협으로 달려간 행복버스는 의료지원(힘찬병원), 장수사진(NH개발) 등 다채로운 행사로 농업인들에게 환영받았다. 특히 ‘문화가 있는 날’ 특별공연에 대한 호응이 높았다.이날 행복버스에는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김태영 농협중앙회 전무, 황선봉 예산군수도 함께 했으며, 농업인 500여명이 참석했다.이동필 장관은 “행복버스가 농업인 행복시대를 앞당길 수 있도록 열심히 달려 달라”고 했다.
농협축산경제가 진행 중인 자돈요리 상용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가 지난달 27일 도드람FC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자돈요리 상용화 연구는 한돈자조금사업의 일환으로 도드람양돈조합이 맡아 식문화 다양성에 초점을 맞춰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한돈의 자율적인 수급조절 능력, 한돈의 소비수요를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고 지난 5월부터 시작됐다.연구는 자돈요리 도축가공을 위한 법령, 설비조사, 스펙개발과 한국인 입맛에 맞는 자돈요리 개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스페인, 중국 등 해외사례 조사도 함께 이루어졌다.연구관계자들은 중간보고회에서 자돈요리라고 하면 스페인의 바비큐 요리를 많이 떠올리지만 사례조사 결과 다양한 종류의 요리법들이 많았다고 소개했다. 또 자돈 체중과 부위에 따라 다양한 맛과 식감이 느껴진다는 것이 자돈요리의 매력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