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시민모임(회장 김재옥)은 농림수산식품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의 후원으로 2013년 우수 축산물 브랜드를 선정하고 인증 발표회를 개최했다. 소시모의 우수 축산물브랜드 인증은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우수한 축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생산부터 유통, 판매단계의 위생·안전 및 품질이 우수한 축산물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이날 선정된 브랜드는 한우 27개, 돼지 15개, 육계 2개로 총 44개 브랜드이다. 사진은 인증 브랜드경영체와 브랜드심사단이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는 지난 3일 공직자로서 업무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위해 직무와 관련된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을 전개한다.공사는 경기도 의왕시 본사에서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식사진을 갖고, 제18대 대통령 선거 기간 공직자로서 선거 중립을 엄수하고, 인사청탁 배제,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을 전개하는 등 부정부패 척결과 공직기강 확립을 다짐했다.박재순 사장은 “공정한 업무 수행과 법과 원칙의 준수가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공기업의 경쟁력은 국민의 신뢰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명심하고 청렴문화 정착과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이 같은 운동을 전개한다”고 말했다.
aT(사장 김재수)는 지난 1일 BBQ 치킨대학에서 다문화가정을 초청해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모두 웃는 세상 만들기(Smile aT)’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에는 aT의 식품 학습조직인 영포럼을 중심으로 대한민국김치협회, BBQ 등 식품외식기업 등이 다문화가정행복센터와 연계해 다문화가정 40여명을 초청, 경기도 이천소재 치킨대학에서 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실시했다.aT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젊은 직원이 중심이 되어 뜻을 같이 하는 식품기업 및 단체를 모집하여 자발적으로 추진하는 행사라서 더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등 사회 소외계층과 함께 하는 행사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식품연구원(원장 윤석후)은 지난달 28일 본원 대강당에서 제 32회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 사이클 부문에서 은·동메달을 획득한 권기현 책임연구원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이 전국대회 규모의 체육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고가의 특수한 운동장비가 필요한데 개인이 모두 충당하기에 한계가 있어 이를 보조하기 위해 연구원에서 격려금을 전달했다. 권 연구원은 서울시 사이클 대표선수로 출전하여 개인독주 부문 은메달·개인도로 부문에서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지원장 이상근)은 지난 26일 하귀지역 아동센터에 사랑나눔 성금 100만원을 전달사진했다. 제주평가원 직원들은 하귀지역 아동센터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어린이들과 함께 체험활동, 명소방문 등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이상근 지원장은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해 직원 모두 한 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 공헌활동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최형규)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결과 1위를 차지했다.청렴도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직유관단체 등 총 62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데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올해 종합청렴도평가에서 공직유관단체 준정부기관부문 73개에서 최고점수 8.99를 받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축산물품질평가원은 올해 중점 시행한 주요 반부패 추진업무 중 축산물품질평가 공정성관리시스템과 청탁등록시스템 구축, 청렴마일리지 및 청렴동아리 활동 그리고 직원들에 대한 청렴교육 강화 등을 통해 기관의 청렴도 향상을 이끌었다는 평가다.축평원 최형규 원장은 “공공기관의 청렴, 윤리경영은 시대적 사명이며, 공공기관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출발점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aT(사장 김재수)는 2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다문화가족 이주여성 및 사회복지시설과 함께 ‘김치愛 행복담기’ 행사사진를 실시했다.이번 행사에는 다문화가정 이주여성들과 서울시 소재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aT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김장김치 5천kg을 직접 담가 사회복지시설 22개소에 전달했다.특히, 우리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양질의 김치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산 배추와 양념류를 이용해 김장을 담가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최초 김치 명인인 김순자 명인이 행사에 직접 참가해 다문화가정 이주여성들에게 김장김치를 담그는 방법을 전수했다.김재수 aT 사장은 “이번 ‘김치愛 행복담기’ 행사가 우리 농촌에 희망을 불어넣고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품평원 강원지원, 도축 출하된 381두 대상 조사전문가 선호도 분석 결과…표준 근육비율 47.7%국민이 가장 선호하는 돼지 삼겹살 생산의 규격기준이 나와 주목되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최형규)은 지난 19일 2012년 현장연구조사 최종발표회를 개최한 가운데 평가원 강원지원 현장연구조사반은 2012년 2월부터 7월까지 도축 출하된 381두를 대상으로 조사한 ‘이미지 프로그램을 활용한 삼겹살 평가기준 설정’연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현장연구조사에서 전문가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축산물품질평가사 55명과 전국의 식육가공종상자 41명 등 총 9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삼겹살의 슬라이스별 근육비율 분포도에서 깊은흉근과 넓은등근이 소멸하면서 근육비율이 41.6%로 최저점을 보이는데, 이 지점이 넓은 덩어리 형태의 지방이 형성되는 소위 ‘떡지방’ 발생
aT(사장 김재수)는 지난 15~1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강원도의 먹거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2 강원푸드 박람회’를 강원푸드박람회조직위원회, 유니버설 라이브와 공동 개최했다. 강원푸드 박람회는 강원도 내 우수 농특산물과 향토음식 및 식품기업 250여 업체가 참가해 강원도 상품의 우수성 홍보로 판로를 개척하고 강원식품 발전을 위한 기술교류 촉진과 협력 강화로 신제품 개발 등으로 식품업체들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은희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3일 농협하나로클럽 서울 양재점에서 돼지이력제 시범사업 시연회를 개최했다. 스마트 폰으로 대형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돼지고기의 생산농가와 도축, 가공, 포장 과정을 한 눈에 확인이 가능한지 직접 살핀 것이다. 농식품부는 시범사업을 통해 문제점과 개선사항 등을 검토해 이번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유송원 축산물품질평가원 이력관리팀장(오른쪽)이 김태융 농식품부 방역총괄과장(왼쪽)과 최형규 축산물품질평가원장에게 스마트폰으로 돼지고기의 거래단계별 정보를 확인시켜주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는 지난 15일 경기도 의왕시 본사에서 관내 복지시설원장과 공사 임직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김치를 담가사진 지역의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노인복지시설에 배달했다.공사는 지역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 이날 사용되는 배추를 의왕시 호계 시장에서 모두 구입하기도 했다.박재순 사장은 “사랑의 김장 담그기를 비롯해 올 겨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사회공헌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최형규)은 지난 5일 경기도 군포소재 뇌성마비재활원 ‘양지의 집’을 위문 방문해 그린농장(Green Farm)에서 수확한 무공해 고구마를 전달했다.그린농장은 품질평가원의 부지 중 일부를 활용해 운영하는 텃밭으로 무농약·친환경 방식을 원칙으로 각종 야채와 채소를 재배하고 있으며, 수확한 농작물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장애우시설 등에 매년 기증해 오고 있다.이원복 기획경영본부장은 “품질평가원은 소외된 이웃에 대해 더 봉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