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 사료사업본부는 사전주문에 따른 계획생산 및 수송 등으로 사료 생산 원가절감의 효과를 가지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1월부터 11월까지 사료사전 주문포인트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부경양돈조합의 사료 사전주문 포인트제도는 배송 전일 18:00까지 주문한 농가에 대해 주문건당 포인트를 적립하고 누적포인트에 해당하는 만큼 환원이 이루어지며 사전주문에 따른 원가 절감부분은 모두 사료가격 및 품질로 이어져 이용농가의 만족도를 높여나가게 된다.부경사료 담당자는 “2010년 시험 시행 이후 사전주문율이 많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사전주문율이 높아지면 계획생산이 가능하고 결국에는 원가절감으로 조합원에 낮은 사료가격의 혜택이 돌아감으로 2012년도 역시 지속적인 제도시행으로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질 수
창원시축협(조합장 문덕영)은 지난 12일과 18일 양일간에 걸쳐 한우값 하락으로 위기에 직면한 한우산업의 회생과 이러한 위기를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불황기 한우 사양 관리 기술 교육사진을 실시했다.본점 대강당에서 개최된 1차 교육에는 한국종축개량협회 신철교 영남지부장을 초빙해 한우 개량의 중요성과 고급육 생산기술에 대한 강의로 참여 한우농가들과의 고급육 생산의지를 높였으며, 서부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된 2차 순회 교육은 마산지역 조합원을 대상으로 고급육 생산을 통해 오늘의 위기를 해쳐나갈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문덕영 조합장은“앞으로도 축산농가의 기술력향상과 국제 경쟁력 제고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교육 및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
소 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를 위해 함안군(군수 하성식)과 함안축협(조합장 이현호)이 한우 가격 안정을 위한 ‘한우 암소 한 마리 소비촉진 운동’에 나서 주목되고 있다.함안군 농업기술센터는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육류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관내 칠서, 함안일반산업단지와 농공단지를 비롯하여 관내 50인 이상 기업체에 공문을 발송하여 한우 암소 한 마리 소비 운동을 홍보했다.‘한우 암소 한 마리 소비촉진 운동'은 관내 희망 기업체를 대상으로 축협에서 한우 암소를 직접 구입, 도축 후 기업체에 공급하는 것으로 축산 농가에는 한우 암소 도태로 적정 사육두수 유지에 도움을 주고 소비자인 기업체는 유통단계를 줄여 시중가 대비 30%이상 저렴하게 양질의 쇠고기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축협 지도계는 한우 암소 출하
부경양돈조합, 지난해 결산 수익금 농가에 환원원가성 가격 사료제공…“가격·품질 최고로 이끈다”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 사료사업본부는 지난 2011년 한해 사업을 결산해서 남은 수익금 6억9천900여만원을 부경사료를 이용하고 있는 조합원농가에 사료이용 톤당 5천200원씩의 이용장려금으로 환원했다.이번에 환원한 장려금을 포함하여 부경양돈조합의 최근 3년간 사료이용장려금 환원금액은 26억8천800여만원에 이른다.2011년초 FMD 여파에도 불구하고 2010년 16만6천345톤에서 2011년에는 18만5천978톤으로 놀라운 판매물량 신장을 보이고 있는 부경사료는 2009년도부터 생균제공장을 운영하면서 사료품질향상에 대한 많은 노력과 함께 2011년 7월에는 친환경사료 ‘프라임에코’를 출시하여 양돈농가의 좋은 호응을 얻어내고 있다.또한, 양축농가에 원가성 가격으로 사료
2년 연속 명품인증…경영체 평가서도 최우수상부경양돈조합, 유통망 확대 브랜드사업 활성화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포크밸리.’ 2010년에 이어 2011년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한 우수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양돈브랜드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명품’ 브랜드로 인증사진 받은 부경양돈조합의 ‘포크밸리’에 양돈인을 비롯한 축산인들은 물론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부경양돈조합은 구랍 22일 농협안성교육원에서 열린 ‘2011 대한민국 우수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2년 연속 명품인증 기록을 달성했다. 명품인증 심사는 관련 산업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단에 의해 지난해 11월부터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등 엄격한 기준에 의해 진행됐다.부경양돈조합 포크밸리는 2003년 제1회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를 시작으로 2005
창원시축협(조합장 문덕영) 여성아카데미 총동창회(회장 허순덕)는 구랍 27일 조합 한우지예 축산물프라자에서 ‘창원사랑! 다문화가정 사랑나눔’을 주제로 다문화 가정 50가족을 초청해 한우고기로 오찬을 제공하고 한우고기 100kg을 기념품으로 전달했다.이날 나눔행사사진는 여성아카데미 총동창회가 지난해 10월25일 개최한 농축산물 바자회 행사 수익금과 창원시축협의 지역사랑기금 500만원으로 진행됐다.이날 문덕영 조합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국에서의 생활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창원시축협이 함께 하겠다”고 약속하며 “더욱 건강하고 아름다운 가정을 가꿔나가는데 힘써 줄 것”을 주문했다.이어 허순덕 총동창회장은 “힘들고 어려운 일이 발생하면 언제든 도움의 손길을 요청해 달라”고 말하며 “어려울 때 힘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
진주축협(조합장 정연규)은 국제곡물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인해 배합사료 가격이 농가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오름에 따라 조합원들의 고통 완화차원에서 1억7천700여만원의 계통사료 이용 특별장려금을 지원했다. 장려금 지원은 지난 3일 모두 마무리됐다.이번 특별장려금은 2011년 교육지원사업비 절감과 예비비를 전용해 재원을 마련됐다. 진주축협은 지난해 계통사료를 이용한 한 658명의 조합원들에게 구매실적에 따라 장려금을 전달했다.정연규 조합장은 “다소 부족하기는 하겠지만 계통사료를 이용해주신 조합원들의 뜻에 보답하고 절박한 현실에서 축산농가의 도움이 되고자 계통사료 이용 특별장려금을 지원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어려움을 더욱 크게 받아들여 아픔을 나누고 조합의 역량을 조합원 복지사업에 집중해 조합원들의
부경양돈조합 조합장 선거에서 박재민 현 조합장사진이 재선에 성공했다.지난 20일 치러진 조합장 선거는 총 조합원 430명중 397명의 조합원이 투표에 참여해 92.3%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이날 박재민 후보가 230표를 득표해 164표를 득표한 권인헌 후보를 따돌리고 부경양돈조합의 제10대 조합장에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이날 박재민 당선자는 다시 한번 조합장 직을 수행 할 수 있게 기회를 준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막중한 책임감으로 양돈농가와 양돈산업발전을 위한 큰 버팀목으로 부경양돈조합을 성장시켜 나 갈 것”이라고 당선소감을 밝혔다.한편, 이날 선의의 경쟁에서 비록 낙선하기는 했지만 권인헌 후보가 끝까지 자리에 함께 해 박재민 후보의 당선에 뜨거운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더욱 발전시켜 줄 것을 주문하는 등 두 후보가 부경양돈조합의 발전
부산우유(조합장 김남일)은 지난 16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이날 의결한 내년도 사업계획은 신용사업(평잔기준) 5천130억원과 경제사업 1천856억원 등 11년 계획대비 12.8%증가한 총 6천986억원으로 이를 통해 14억6천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한편 부산우유측은 내년도 사업목표를 경제사업매출액 2천억원, 신용사업 예수금 5천억원 달성을 향한 2050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목표가 조기에 달성 될 수 있도록 매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또한, 지도지원사업에 있어 실익중심의 지도, 환원사업을 추진하고 위생적인 목장환경 구축과 조합원 복지사업 지원으로 역량을 집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이날 김남일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미 FTA가 조약발효만은 남겨 두고 있어 낙농업계의 피
지역 위상 걸맞는 몸집 키우기 주력E-금융 성장률 전국 1위 차지 ‘쾌거’“급변하는 사회속 의식개혁 매우 중요”이른 새벽 4시 모두들 단잠에 빠져 있는 시간. 누구보다도 먼저 하루를 시작하는 이가 있다.그 주인공은 바로 양산기장축협 권학윤 조합장.타고난 부지런함과 성실함으로 그 누구보다 빠른 하루를 맞이하는 권학윤 조합장은 이른 새벽 가장 먼저 축사를 돌보고 이웃과 함께 나눠먹을 채소밭을 가꾸고 나면 언제나 정시에 조합으로 출근해 업무에 돌입한다.양산기장축협이 관할로 있는 양산시의 인구는 대략 26만여명, 기장군의 인구는 10만여명 총 36만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관할구역에 비해 지난 양산기장축협은 그 세가 턱없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때문에 권학윤 조합장은 지난 2008년 7월 취임이후 조합 살림을 일으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며 지역의
하동축협(조합장 박학규) 축산여성조직인 축사모(회장 최선희)는 하동지역 다문화 가정과 화재로 인해 가축이 폐사된 농가를 방문해 격려금 등으로 200여만원의 성금과 사랑의 케이크를 전달사진했다.축산을 사랑하는 여성지도자 모임의 약칭인 축사모는 대부분 한우 농가의 부인들로 지난 가을 코스모스·메밀꽃 축제 현장에서 한우 식당을 개설해 지원금을 마련하였으며 화재로 가축과 재산의 피해를 입은 하동군 금남면의 정환웅 농가에 성금과 지난 15일 하동군과 공동으로 55곳의 다문화 가정에 성탄절 축하케이크를 전달하고 하동축협 나눔축산 운동본부에도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였다.이날 최선희 회장은 “한우농가가 어렵지만 어려울 때 나누는 기쁨이 더 큰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축산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약속했다.
밀양축협(조합장 박재종)은 지난 9일 상남면 연금리에 자리 잡은 TMF사료공장에서 김현봉 농업기술센터 소장 및 전 조합장, 임원, 대의원, 축산관련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 동상 제막식 행사사진를 가졌다.이날 박재종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소 동상 제막식을 계기로 우리고장 한우의 우수성을 만방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밀양지역의 우수한 한우혈통을 바탕으로 더욱 고급육 생산에 매진해 어려운 축산환경을 헤쳐나가는 돌파구로 활용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이날 제막식을 가진 밀양축협의 소 동상 건립 배경에는 지난 1963년 10월30일 농림부 주최로 개최된 전국 제1회 가축품평회에서 당시 밀양시 상남면에서 한우를 사육하고 있는 김태성 씨의 한우가 ‘최우수 한우 챔피언’ 종모우로 선정되어‘한우개량사업소'에서 챔피언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