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충주축협(조합장 오후택)은 지도계 직원(8명)들의 업무향상을 위해 지난 12월 30일과 지난 1월 23일 2회에 걸쳐 농협 음성축산물공판장 견학<사진>을 실시했다. 충주축협은 양축농가인 조합원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사육단계 현장컨설팅을 진행 중에 있으며 담당 직원들이 도축, 등급판정, 경매, 유통까지의 과정과 품질 고급화 및 축산관련 정보를 습득해 컨설팅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오후택 조합장은 “지도계 컨설팅 직원들은 일상업무를 떠나 조합원들이 공판장에 출하된 개체의 도축 및 지육 상태를 보고 컨설팅을 할 수 있는 전문적인 지식과 역량을 갖춰야 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 역량 강화를 위해 더 많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공판장 견학에서는 김욱 실장으로부터 도축 및 경매과정을 상세히 설명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충주축협(조합장 오후택)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전 조합원에게 마스크 총 6만장을 무상지원<사진>했다. 충주축협은 코로나19 전국 확산이 장기화 됨에 따라 대인방역 강화를 위해 1천160명 조합원 및 조합 직원들에게 1인당 50장씩 총 6만장의 예방용 마스크를 직접 방문 전달했다. 오후택 조합장은 “코로나19가 재확산돼 우리 충주지역에서도 감염자가 잇따라 발생, 조합원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어 조합 구성원 모두의 안전과 건강기원을 위해 코로나 예방용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충주축협은 조합원들이 안심하고 축산업에 종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충주축협(조합장 오후택·사진)은 2020년 12월 23일 계통사료 이용 조합원을 대상으로 고급육 생산 포상금 1억5천400만원을 지원했다. 충주축협은 조합사업을 전이용하는 조합원에게 교육지원사업비와 중앙회 무이자자금으로 거세우 1+ 12만원, 1++ 20만원, 암소 1등급 7만원, 1+12만원, 1++ 20만원, 육우 1등급 7만원, 1+ 12만원, 1++ 20만원씩 209농가(1천175두)에 총 1억5천400만원의 포상금을 지원했다. 오후택 조합장은 “계통사료, 계통출하 이용 조합원들에게 고급육 생산 포상금을 지원해 고급육 생산 의지를 높이고 경영비 절감에 보탬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이 조합사업을 전이용하고 고급육 생산에 대한 의욕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충주축협(조합장 오후택)은 지난 15일 충주시 주덕읍 수화에서 박재희 가축인공수정사, 충주시 지부장 및 회원들에게 방역복 6박스(박스당 24벌)를 전달<사진>했다. 이날 오후택 조합장은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악성가축질병 발생으로 축산농가들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안타깝다”며 “농장 차단방역 일환으로 인공수정사 회원들을 대상으로 방역복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농장 차단방역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며 가축 적기 수정에 최선을 다해 번식우 조합원들이 어려움 없이 양축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동물복지 최적 사육밀도 제시·인증평가 시스템 구축 차선세 전 충북농기원장, 기술자문 받아 현장 테스트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문상호 교수(연구총괄), 윤명한 교수(2세부과제 책임)는 축산과학원에서 실시하는 동물복지형 대가축 축사시설 가이드라인 연구<사진>를 실시하고 있다. 이 연구는 국내 동물복지인증에서 제시하는 적정한 우방 크기(번식우 두당 10㎡, 비육우 7㎡, 송아지 2.5㎡)에 대해 실제 농가에서 한우의 행동 및 활동특성을 분석해 최적의 사육밀도를 제시하기 위한 연구다. 현재 국내에는 한우를 포함한 대가축 분야 동물복지인증을 받은 농장이 전무한 실정이다 보니 연구진은 농장 스스로 실효적인 측면에서 동물복지인증을 체크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중에 있으며, 평가항목으로 적정 사육밀도, 깔짚 교체주기(습도), 환기, 카우브러시 설치 등 다양한 요소에 대해 자가진단하고 평가할 수 있는 동물복지인증 시스템을 개발 중에 있다. 건국대 문상호 연구총괄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대가축 분야의 동물복지인증을 효과적으로 유도할 수 있으며, 적정 사육밀도 제시를 통해 국내 동물복지인증에서 제시한 사육밀도를 비교 검토할 예정이다. 이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오후택 충주축협 조합장이 지난 18일 충북 단양군청 군수 직무실에서 류한우 군수로부터 감사패<사진>를 받았다. 이날 류한우 단양군수는 “충주축협 오후택 조합장은 도농 간 지속적 교류와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 및 희망찬 농업을 만드는데 공헌했으며, 단양 마늘 소비촉진 및 유통판매 활성화에도 기여한 공로가 크다”며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어 류 군수는 “오 조합장은 조합원이 생산한 계란을 관내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팔 수 있도록 조합을 방문해 홍보하는 등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 팔아주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오 조합장은 “농민들이 생산한 농축산물을 책임지고 팔아주기 위한 판매조합 역할에 농·축협이 따로 없다”며 “앞으로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의 판매 확대를 위해 더욱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충주축협(조합장 오후택) 조합원인 최미옥(53)·오성택(58) 부부가 농협중앙회가 선발·시상하는 11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선정돼 지난 5일 이성희 농협회장으로부터 영예의 상을 수여<사진> 받았다. 충북 충주시 주덕읍에서 ‘승현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최미옥·오성택 부부는 사료용 옥수수와 연맥을 생산하며 한우 58두를 일괄사육하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한우사육을 시작한 이들 부부는 전문지식과 사양기술 습득을 위해 각종 교육 및 선도농가 노하우 배움에 힘쓰고 있으며, 더 나아가 나만의 사양관리 방법을 찾기 위한 공부에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최미옥 조합원은 길지 않은 한우사육 경력에도 불구하고 일찌감치 우수 암소 선발을 통한 개량에 역점을 기울이는 한편, 계획교배를 중시한 맞춤형 정액 선택, 번식률 향상을 위한 인공수정 등에 관해 전문성을 갖춰 선도농가로서의 자질을 인정받고 있다. 아들 또한 가업을 이어가기 위해 관련 대학을 졸업한 젊은 축산인으로 각종 후계농가 모임·교육에 참석하며 견문을 넓혀가고 있다. “한우 일괄사육은 끝이 없는 마라톤과 같다”는 최미옥 조합원은 현재 기존 축사에서 한우사육을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충주축협(조합장 오후택)은 지난 8일부터 2주간에 걸쳐 전 조합원에게 방한복을 전달했다. 충주축협은 코로나19로 인해 선진지 견학이 어려움에 따라 견학 예산을 활용해 전 조합원 1천151명에게(7천400만원) 방한복을 전달<사진>했다. 또한 농협사료에서 방한모자를 지원받아 함께 전달했다. 오후택 조합장은 “올 겨울 추운 날씨에 대비해 조합에서 지원하는 방한복을 입고 조금이라도 더 따뜻한 동절기 양축활동이 될 수 있도록 방한복을 전 조합원에게 전달하게 되었다”며 “조합 발전의 동력은 전이용 실천이 관건인 만큼 적극적이고 변함없는 조합사업 전이용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충주축협은 조합원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적극 발굴해 조합원들이 편안하게 축산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충주축협(조합장 오후택)은 지난달 25일 조합회의실에서 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함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충주시내 사회복지시설 7곳에 500만원 상당의 한우고기를 전달하는 축산물 정 나눔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날 오후택 조합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추석을 맞이했으면 좋겠다”며 “충주축협은 정기적인 나눔축산운동을 통해 나눔의 보폭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충주축협(조합장 오후택) 제3기 한우사랑방 수료식<사진>이 지난달 24일 조합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한우사랑방 교육은 지난 5월 21일 개강해 매주 목요일 2시간씩 총 19주간의 대장정을 23명 전원이 완료, 한우 사육에 대한 전문역량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 오후택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한명의 낙오자 없이 수료하신 한 분 한 분 조합원께 감사 드린다”며 “그동안 한우사랑방에서 배운 전문지식을 농장에 접목해 농가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충주축협(조합장 오후택)은 지난 14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 예수금 3천억원 달성탑을 수상<사진>했다. 충주축협은 2014년 상호금융 예수금 2천억원을 돌파한 이래 6년만에 달성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기위축 등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 이루어 내 큰 의미가 있다. 오후택 조합장은 “상호금융 예수금 3천억원 돌파는 조합원과 지역 고객들의 애정, 신뢰가 바탕이 되어 이룬 성과이며 앞으로 조합원들의 신용업무 전이용을 높여가면서 충주시민 고객들과의 소통으로 2021년 상호금융 예수금 5천억원 달성의 목표로 사업추진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충주축협(조합장 오후택)은 지난달 25일 충주축협 사료사업소에서 농협사료 충청지사(지사장 김성호)와 함께 재해지원 배합사료 전달식<사진>을 가졌다. 충주축협과 농협사료 충청지사는 충주지역에 최근 유례없는 집중폭우로 인명사고 발생 및 축사시설 파손 등 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재해농가 지원사업 일환으로 배합사료 물품교환권을 전달했다. 이번 재해지원은 충주축협이 1천580만원, 농협사료 충청지사에서 1천470만원의 지원금을 마련해 3천여만원 상당의 사료 및 교환권을 지원한다. 또한 호우피해를 입은 양봉조합원들에게는 마트를 이용할 수 있는 교환권(50만원)을 지급한다. 오후택 조합장은 “축산농가 피해규모가 광범위하고 심각해 농가들의 상심이 매우 크다”며 “피해 농가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