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창원시축협(조합장 조성래)은 지난 5월 24일, 전홍표 시의원과 강종순 축산과장을 초청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시 축산발전에 대한 깊은 관심과 지원뿐만 아니라 소 럼피스킨에 대한 탁월한 방역정책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것으로, 창원시는 지난해 10월 30일 경남 최초로 럼피스킨이 발생해 발생 농가 한우 29두를 살처분하고 통제초소 운영 및 관내 소 사육농가 408호, 전 두수 1만1천916두에 대해 긴급 럼피스킨 백신접종을 실시하는 등 초기 방역을 신속하게 추진해 추가 발생 없이 전염병 확산을 방지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조성래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축산농가를 최우선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축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입안과 행정업무에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창원시축협(조합장 조성래)이 구제역, AI, 럼피스킨 등 가축전염병 사전 차단 및 축산 청정지역 구현을 위해 방역기 지원에 나섰다. 지난 3일, 악성 가축전염병으로부터 조합원 농가를 보호하고 안전한 축산물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경제사업본부에서 진행된 방역기 전달식<사진>은 방역기 전달 이외에도 방역 시연회도 함께 열어 방역기 사용방법에 대한 공유와 차단방역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2천만원 상당의 사업비가 소요된 이번 사업은 효과가 입증된 방역기, 방역약품, 방역용품 등을 조합이 직접 구매해 마산·창원·진해지역 11개 축산회별로 배부해 축산농가 스스로가 손쉬운 방역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조성래 조합장은 “이번 방역기 지원은 창원시축협이 지역 축산업체들과 협력해 지역 축산 환경을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농협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조근수)는 지난 4월 26일 경남본부 일원에서 열린 금요직거래 장터에서 한돈 소비촉진을 위한 ‘우리 돼지 한돈 시식회 및 소비촉진 페스타’ 행사<사진>를 개최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 경상남도, 경남농협이 주관해 실시된 이날 행사장에는 조근수 경남농협 총괄본부장, 손영재 경상남도 축산과장, 주재용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장, 김경호 창녕축협 상임이사 등이 참석해 직거래 장터를 찾은 시민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돈의 다양한 부위를 이용한 구이를 제공하며 한돈의 맛과 우수성을 홍보했다. 조근수 본부장은 “경남농협과 한돈자조금은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 우리 돼지고기를 생산하여 국민 면역력 강화에 기여하고, 축산물 가격 안정과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창원시축협(조합장 조성래)이 지역 여성들의 보다 나은 삶의 질을 견인 할 ‘제10기 여성아카데미’의 개강을 알리고 3개월 간의 교육일정에 돌입했다. 지난 11일 개강식<사진>을 시작으로 오는 7월 4일까진 진행되는 제10기 여성아카데미는 실생활에 필요한 최신정보와 사회, 건강, 교양증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담고 있으며, 교육생들은 폭넓은 지식과 정보 제공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지도자로서 면모를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 교육과정은 농협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창원시축협과 농협대학교가 교육과정을 함께 주관하게 되며 농협대학교 총장이 수료를 공동 인증하므로 대학으로서의 품격을 격상했다. 여성아카데미의 총장인 조성래 조합장은 “창원시축협은 급변하는 시대를 감안해 농업·농촌에 대한 현실을 공유하고 여러분들의 삶의 질과 가치를 높이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여성아카데미를 개강하게 됐다”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여러분들의 삶의 질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권성현 창원시의회 건설해양농림위원장, 김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이형주)이 지난해 전국에 분포한 139곳의 축협 중 한우와 관련된 사업을 가장 활발히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최근 2023년 축산경제 부문별 연도대상 수상 조합 10곳을 발표했다. 축산경제 부문별 연도대상은 축협의 지도·경제사업 추진 분위기 조성과 이를 통한 양축농가 소득 증진을 위해 도입한 제도로, 축산물 판매대상(농촌·도시·품목)와 안심한우대상, 축산물 계통출하대상, 한우사업대상, 종돈판매사업대상, 축산컨설팅대상, 계통사료 판매대상(농·도시·품목), 조사료 사업대상 등 10개 부문에서 가장 뛰어난 사업실적을 거양한 축협에게 주어지는 영예이다. 사천축협은 이중 한우사업 전반에 걸친 왕성한 사업수행으로 2023년 축산경제 한우사업부분 연도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시상은 지난 3일 농협경남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형주 조합장은 “한우사업 대상이라는 영예를 안게 돼 기쁘다”며 “지역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농협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조근수)는 지난 3월 21일 경남본부 회의실에서 축협경제상무·실무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뿌리농가 육성사업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축협의 한우뿌리농가육성사업 이해도 제고 및 개량 관련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한우뿌리농가육성사업 소개 ▲유전체 분석의 이해 및 활용 ▲NH하나로목장 활용법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 경남 한우뿌리농가 육성사업에는 8개 축협 1천232농가가 참여했으며, 농가에 대해 한우 암소 유전체 분석 무상 지원, 계획교배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조근수 본부장은 “한우뿌리농가 육성사업을 통해 한우 농가의 기반을 다지는 것은 곧 지역축협 발전의 버팀목이 될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한우뿌리농가 육성사업을 보다 널리 알리고, 나아가 한우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창원시축협의 지난해 총사업물량은 전년대비 3.7% 성장한 1조 479억원으로 이를 통해 19억2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거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 창원시축협(조합장 조성래·사진)는 지난 7일 조합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창원시축협은 예수금(평잔기준)은 전년대비 10.03% 성장한 5천631억5천만원을 달성했으며, 대출금(평잔기준)은 4천300억원을 달성해 금융자산 1조원 달성탑과 함께 상호금융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조성래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조합 사랑과 애용, 직원들의 사업신장을 위한 투지, 임원들의 투명한 경영을 위한 건전한 사고가 한데 어우러져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올해는 축산물 전문 판매장 건립을 통해 창원시축협이 축협 본연의 모습을 갖추어 나감과 동시에 도시형 경제사업의 활로를 찾아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모인 대의원들은 지난해 창출한 당기순이익에 대해 4.5%의 출자배당과 2억7천만원의 이용고배당을 실시키로 하는 등 총 12억여원을 환원키로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창원시축협의 2024년 사업물량은 2023년 대비 5.7% 성장한 1조904억원으로 확정됐다. 경남 창원시축협(조합장 조성래·사진)은 구랍 28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하는 한편, 현 김영재 기획본부장을 상임이사로 선출했다. 창원시축협이 수립한 2024년 사업계획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신용사업 1조500억원, 보험료 68억원, 경제사업 340억원 등으로 이를 통해 2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조합원 복지 및 실익과 맞닿아 있는 지도사업순비의 경우 21%가 성장된 10억9천만원으로 계획했다. 특히, 2024년에는 마산경제사업장 부지 매입과 거점소독 시설, 본점 마트 신축 등을 사업계획에 담아 경제사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조성래 조합장은 “깨끗하고 공정하며, 능력으로 인정받고 발전하는 창원시축협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조합원자녀 학자금 수여식도 함께 해 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하기도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창원시축협(조합장 조성래)은 연말을 맞이해 구랍 21일 창원시 의창동행정복지센타와 창원시 의창구 사회복지법인 창원여성의집을 방문해 쌀, 라면, 세제 등 생활필수품 4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사진>했다. 이날 물품전달은 창원시축협 여성아카데미 총동창회(회장이숙희)가 지난 11월 행복나눔 직거래장터로 마련한 수익금과 농협자체기금으로 마련했다. 조성래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활동 및 소외계층에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부산우유(조합장 강래수)는 구랍 21일 창원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호텔에서 조합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60년의 역사를 기록하고 다가올 미래 100년의 비전을 담은 비전 선포식<사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강용범 도의회 부의장, 서민호·박진현 도의원, 조근제 함안군수,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 김주양 농협경남지역본부장, 김선영 낙농진흥회장, 이승호 한국낙농육우협회장, 각 지역 축협장과 유관기관장 등이 대거 참석해 부산우유가 가진 사회적 위상을 대변했다. 강래수 조합장은 “우리 부산우유는 지난 60년 동안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부산·경남 낙농가와 함께 국민의 건강 지킴이로 함께 해 왔다”며 “6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하나로 똘똘 뭉쳐 슬기롭게 조합을 지켜왔던 그 엄중한 시간을 기억하며 오늘 비전 선포식을 통해 또 다시 힘차게 걸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가장 큰 유업체가 되기보다는 조합원과 직원에게 사랑받고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가장 단단한 유업체가 되겠다”며 “오늘 부산우유 창립 60주년 기념 선포식을 통해 새로운 성장과 발전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더 담는 100년의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농협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주양·이하 경남농협)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지난 11월 29일 하나로마트 창원점에서 마트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김장철 맞이 한돈 소비촉진 시식행사’<사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식행사에는 강문규 경제부본부장, 정종윤 축산사업단장이 참석해 하나로마트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돼지의 다양한 부위를 활용한 수육세트를 밀폐 용기에 담아 나눠주는 시식행사를 진행하며 우리 한돈의 맛과 우수성을 홍보했다. 경남농협 강문규 부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 땅에서 정성껏 키운 우리 돼지고기 한돈을 널리 알리고 한돈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하게 됐다”며 “김장철을 맞아 김장김치와 한돈의 다양한 요리로 가족 간의 정과 건강을 나누는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창원시축협(조합장 조성래) 여성아카데미 총동창회(회장 이숙희)는 지난 6일 소외계층 돕기 기금마련을 위해 일일 행복나눔 직거래장터<사진>를 운영했다. 창원 관내 농민이 생산한 농·수·축산물 등에 대한 판로의 고충을 덜고 또, 판매된 수익금 전액은 기부라는 통 큰 결정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여성아카데미 총동창회는 이날 역시 지역에서 생산된 농·수·축산물 판매로 거둬들인 250만원의 수익금 전액을 연말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평소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자원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는 창원시축협 아카데미 총 동창회는 해마다 폭넓고 다양한 방식의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조성래 조합장은 “아카데미 회원들의 훈훈한 나눔 실천에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도움 줄 수 있는 행사에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