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황도연)은 전라북도 축산과와 공동으로 지난달 26일 농협하나로클럽 전주점 축산물 판매장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돼지고기 이력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돼지고기 이력제 도입목적과 기대효과 등을 설명하고, 판매중인 돼지고기의 이력번호(12자리) 또는 묶음번호(15자리)를 스마트폰을 이용해 검색하는 방법을 시연했다.
분뇨 자원화·새만금 조사료 단지 조성 역점33년 축협 근무 경험 살려 성장 동력 창출“3천500여 조합원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150여 임직원들이 신명나는 일터에서 생산성을 향상시켜 조합의 풍요로운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장은복 전주김제완주축협장은 “우리 조합 12개 사업장이 일사불란한 개미역사를 통해 조합 동력을 일구어가는 사업장이 되도록 임직원들과 한마음으로 조합원을 위한 사업들을 하나하나 챙겨나갈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장 조합장은 “그동안 답보상태였던 분뇨자원화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 관계기관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새만금지구 내에 조사료 생산단지 조성 사업추진으로 조사료 수급안정을 통해 경쟁력 있는 축산업을 펼치는데 각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우리지역에 입주한 축산
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소성모)는 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 ‘N돌핀’과 함께 초·중·고등학생 금융교육과 진로멘토링, 다문화가정 문화체험 등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진행한다.전북본부는 지난달 24일 대학생봉사단 ‘N돌핀’ 발대식을 갖고 1년간 봉사활동을 전개키로 했다.도내 대학생 5명으로 구성된 대학생봉사단 ‘N돌핀’은 앞으로 농협은행 전북본부와 함께 금융기관 및 초중고 학교를 방문하여 청소년들에게 금융기관의 체험을 통한 진로 선택의 도움과 청소년 대학탐방프로그램을 통한 학습동기와 성취동기를 부여하고 다문화 자녀가 한국문화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활동을 하게 된다.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N돌핀’이 진행하는 행복채움 금융교실은 교육부가 주최한 ‘2013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에서 우수 교육 기부 프로그램 제공 및 교육기
전북농협(본부장 박태석)과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황도연)· 한국종축개량협회 호남지부(지부장 문효식) 임직원 20여명은 지난 18일 한국종축개량협회에서 협의회사진를 열고 전북지역 축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 했다.이날 협의회는 전북 축산업이 나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고 전북농협의 방역, 지도지원과 축산물품질평가원의 등급판정, 이력관리, 종축개량협회의 가축개량 및 등록업무의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협력을 통한 시너지를 발휘해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기로 결의 했다.또한 전북 축산업의 품질향상과 판매 확대를 위해 전북지역 한우 출하 성적을 분석해 축산농가의 출하시기, 도체 성적, 개량 방향에 대한 지속적인 업무 협력을 실시해 축산농가의 컨설팅 자료로 활용하기로 했다.또한 3개 기관이 돼지고기 이력제의 적극적인 홍보로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소성모)는 메르스·가뭄피해 관련 소상공인 및 농업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우선, 농협은행은 메르스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단·격리자, 중소병·의원, 중소기업·소상공인 중 정부의 관련 자금을 지원 받았으나 추가자금이 필요한 경우 긴급 저리자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신규자금 지원 규모는 3천억원이며, 가계는 1천만원 이내, 기업은 3억원 이내에서 지원하며, 1.0% 이내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농협은 이와 함께 대출금 이자 및 할부상환금 납입유예 등의 금융지원도 병행한다. 또한, 최근 가뭄피해에 대해서도 행정관서의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은 농업인과 농기업에 대해 가계 3천만원, 기업 3억원 이내에서 우대금리를 적용한 긴급자금을 지원한다.
농협 전북검사국(국장 조인갑)은 금융업무의 효율적인 사고예방을 위해 지난달 27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관내 농·축협의 지점감사원과 전북검사국 검사역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사고예방 워크숍 및 감사업무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 및 감사업무 협의회는 내부통제 제도 개선방안 마련과 사고예방에 대한 공감대 조성을 위한 취지이다. 실제 지역 농·축협에서 발생한 예방 사례를 소개해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대처능력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
전북농협지역본부(본부장 박태석·이하 전북농협)은 지난달 27일 지역본부 상생관에서 ‘전북농협 농촌사랑 아카데미’교육생 132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사진을 개최했다.‘사람 찾는 농촌, 도시 주부의 힘으로 만들자’는 취지로 도농 상생을 위해 진행된 ‘전북농협 농촌사랑 아카데미’는 농협은행 고객중 농촌사랑운동에 참여를 희망한 도시 주부 18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3일 개강해 지난달 말까지 매주 1회씩 6주 동안 진행 됐다. 전북농협은 이날 수료자 132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임경숙 교수(수원대)의 ‘밥상이 생명이다’, 구홍덕 박사(한국철학대학 평생교육원장)의 ‘멋진 인생 만들기’, 박섭 교수(농협창녕교육원)의 ‘식사랑 농사랑 운동의 이해’에 대한 특강이 펼쳐져 우리 농촌과 식문화의 올바를 가치를 알렸다.수료생들은 교육
브랜드 우수성에 큰 관심중국인들에게 명품 한우고기를 제공하기 위한 포석으로 현지 축산물 구매사절단이 참예우를 찾았다.중국 산동성에 위치한 웨이팡시, 고밀시, 린구현 예상국제무역 관계자 15명은 지난달 21일 전북한우광역 브랜드인 참예우 구매를 협의하기 위해 전주 효자동 소재 참예우 명품프라자를 방문사진했다.대표단 일행은 이날 오후 7시 참예우 명품프라자에 도착해 김종석단장으로부터 참예우 생산·유통·가공 등에 관한 설명을 듣고 업무현황을 청취했으며, 특히 한우광역브랜드로서 전국 최초이자 유일하게 2년 연속 국가명품인증 수상에 많은 관심을 표명했다.대표단은 쇠고기 수입이 가능한 시점에서 참예우를 우선 협상 대상으로 선정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으며, 전주에서 1박 후 22일 오전 송하진 전북도지사 면담 후 전주를 출발했다. 일행은 4박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강병무·남원축협장)는 지난 21일 전주시 효자동 참예우 명품관에서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전북축협 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사진를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지난 3월 조합장동시선거에서 당선된 조합장들에 대한 축하의 메시지로 말문을 열었다. 송 지사는 전북도정의 기본인 농업, 그중에서도 축산업은 전북농촌 경제의 근간이라며, FTA 등으로 인해 갈수록 어려워지는 축산여건 속에서도 전북축산의 경쟁력을 높이고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축협조합장들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전북도와 축협의 유기적인 협력을 기반으로 전북도가 추구하는 ‘삼락농정’을 구현하는데 전북축협이 구심체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강병무 협의회장은 “전북농업의 육성 발전을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북도본부(본부장 도홍기)는 지난 21일 2015년도 제1차 도본부협의회를 개최하고, ’15년도 도본부 운영현황 보고와 함께 가축방역 및 축산식품 안전에 대한 현안사항을 토의했다.이날 도홍기 본부장은 “위생방역본부 기관평가에서 전북도본부가 ’13년도 최우수기관에 이어 ’14년도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는 각 유관기관에서 적극 협조해 주신 덕분”이라고 말하고, “현재 FMD·AI 발생이 소강 상태이지만 최근 영암에서 AI가, 천안·홍성에서 FMD가발생하는 등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한시라도 긴장감을 늦추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위생방역본부는 도본부 운영현황 보고에서 HPAI 의심축 농가에 대한 초동방역팀 투입 및 가금농가에 대한 집중 전화예찰을 실시하고, 가금농가 일제검사 등을 적극 지원하여 AI 확산방지에 기여했다고
한우자조금·한우협 전북도지회·전북농협전북지역 한우브랜드 총 출동 25% 할인판매전북지역 10개 한우브랜드가 참여한 명품한우소비촉진행사가 열렸다.한우자조금이 주최하고 한우협회 전북도지회와 전북농협 공동 주관으로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전주종합운동장에서 ‘명품전북한우 소비촉진행사’사진가 열렸다.이번 행사에는 전북도와 전북농업기술원, 전북한우산학협력단도 후원으로 참여했다. 특히 전북한우광역브랜드인 참예우, 장수한우, 총체보리한우, 단풍미인한우 등 총 10개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행사기간 동안 한우등심(1등급 기준)을 시중 가격보다 25% 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큰 인기를 끌었다.행사 첫날인 14일 개막식 행사에는 심보균 전라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최용구 전북농협 경제사업부본부장, 서충근 익산군산축협조합장, 국영
전북농협(본부장 박태석)은 지난 8일 어버이 날을 맞이해 전주시 소재 덕진노인복지관에서 전주·완주지역 어르신들 600여명을 초청해 사랑의 점심 나눔 봉사활동사진을 펼쳤다.어르신을 따뜻하게 가슴으로 섬긴다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한 전북농협은 임직원들이 직접 배식과 식사를 도와주며 무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어르신들과 훈훈한 정을 나눴다.전북농협은 매년 정기적으로 사랑의 쌀을 노인복지관에 보내고 있으며, 이웃사랑·지역사랑으로 헌혈캠페인, 쌀·김장김치·연탄 나누기 등 ‘사랑나눔·행복나눔’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