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지난 18일 인천시 서구 원창동 김포간척지 청라지구에서 조사료 생산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만중 경기도 축산과장, 유승환 김포시 농정과장을 비롯해 김포축협 임직원들과 조합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김포축협은 이날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에 기여하기 위해 농촌공사로부터 약 10만평을 임차해 청라지구 간척지에 조사료단지를 조성, 조합에서 생산한 양질의 액비를 살포해 조합원들이 조사료 생산단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무상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청라지구의 조사료생산에는 한우조합원 5명과 낙농조합원 12명이 참여했다. 통진면에서 한우를 사육하고 있는 이호선 조합원은 “유휴지를 최대한 이용해 조사료를 생산하는 것이 바로 경쟁력을 확보하는 길이라고 믿는다”며 “어렵고 힘들지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 씨는 “김포축협에서 액비를 살포해주는 등 조사료 생산기반을 조성해줘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이날 한우농가들은 1만8천700평에서 수단글라스 곤포사일리지 200여롤을 생산했다. 이들은 약 2천여만의 사료비를 절감할 수 있는 물량이라고 밝혔다. 10만평 중 나머지 간척지는 조사료 생산을 위한 경지정리 작업을 진행 중이라
인천축협(조합장 이성권)은 지난 5일 조합 회의실에서 제3기 주부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한 주부대학생들은 앞으로 인천축협 부녀회원으로서 조합 홍보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인천축협 제3기 주부대학은 지난 3월18일 126명의 학생으로 개강해 3개월 동안 12명의 강사로부터 13회의 강의와 목장견학, 도자기 만들기, 비쥬공예 등 체험학습을 거쳐 이날 117명이 수료했다. 이에 따라 인천축협 주부대학은 3년 동안 총 335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게 됐다. 인천축협은 주부대학 동문들은 현재 동창회를 구성해 사랑나눔사업과 조합 홍보활동 등 많은 일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이날 수료식에서 이성권 조합장은 “농업·농촌에 대한 애정을 갖고 우리 농축산물의 소중함을 늘 기억해주고 애용해 달라”며 “가정과 사회에서도 기쁨의 활력소가 되고 봉사활동으로 사랑을 나누는 작은 힘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이 조합장은 “수료는 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의 출발”이라며 “동문회를 통해 활발한 활동으로 축협과 맺은 인연을 더욱 소중하게 승화시켜 나가자”고 당부했다.
인천축협(조합장 이성권)은 지난 16일 65세 이상 원로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충북 청원 청남대 효도관광을 실시했다. 인천축협은 가정의 달을 맞아 원로조합원 80여명을 초청, 청남대를 관람하고 청원군 내수읍 초정리에서 온천욕으로 피로를 푸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인천축협은 매년 5월에 65세 이상 조합원을 대상으로 경로행사를 실시해왔다.이성권 조합장은 “원로 조합원들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의 인천축협이 있다”며 “원로조합원들의 노고를 기리고 조합원들에게 참여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5월 원로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 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은 지난 7일 인천 월미도에서 만 60세를 맞은 조합원 부부를 대상으로 회갑잔치를 개최했다.용인축협은 최근 조합원들이 회갑연을 갖지 않는 경우가 많아 가정의 달을 맞아 매년 회갑연을 열고 있다고 설명했다. 용인축협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축산업과 조합 발전을 위해 평생을 일해 온 조합원들에게 보답하는 차원에서 회갑연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용인축협은 이날 용인실내체육관 앞에서 조합원 부부 50명과 임직원 20명 등 70명이 모여 인천 월미도 선착장으로 출발해 국내 최대 규모의 유람선 관광을 하고 이어 수도구산 달동네 박물관을 관람했다.조성환 조합장은 “최근 들어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양축에 힘쓰고 계신 조합원들에게 기운을 북돋아 주고 항상 조합원들에게 필요한 용인축협이 되기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축협(조합장 이성권)은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전국적으로 확산함에 따라 가금류 소비가 둔화되자 지난 9일 인천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계란을 무료로 나눠주며 소비촉진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닭고기, 오리고기, 계란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는 리후렛과 계란을 소비자들에게 나눠주며 소비홍보를 펼쳤다. 이성권 조합장이 소비자들에게 계란을 나눠주고 있다.
농협중앙회 인천사업소(소장 김정전·사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7일부터 5월7일까지 한 달간 ‘한우보신세트’ 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인천사업소는 ‘한우사골’ 4kg에 6만4천원, ‘한우사골 ’2kg과 ‘탕뼈’ 2kg’에 4만2천원, ‘한우꼬리반골’ 4kg에 5만2천원, ‘한우도가니’ 4kg 5만2천원 등 시중 가격에 비해 34~41% 할인된 가격에 보신세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인천사업소는 최근 수입개방 및 사료가격 인상, 소비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축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한우산업 보호를 위해 보신세트 판매행사를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인천사업소는 한우고기 군납물량 증가에 따라 한우뼈 재고가 늘고 소비부진으로 인한 시장 수요가 급감하고 있어 유통시장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농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할인행사를 갖게 됐다고 소개했다. 인하된 가격에 시장에 내놓을 경우 도매시장 가격이 동반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판매물량은 80톤 2만 세트로 계획돼 있다.김정전 소장은 “최근 광우병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 심리와 간편 조리 위주의 소비자 음식문화로 인해 한우뼈 소비가 둔화되고
인천축협(조합장 이성권)은 지난달 30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갖고 내년도 살림살이를 확정했다.인천축협은 경영기반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투명경영을 통해 조합원 실익증진에 기여하고 시장지향적인 경제사업 추진으로 양축인 생산지원은 물론 산지유통의 규모화 조직화를 통해 조합원 소득증진을 도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특히 도시형조합으로서 소비자 및 도시민에 대한 양축 이해교육을 확대 실시하면서 주부대학 활성화 등으로 올바른 협동조합 이미지 구축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이날 이성권 조합장은 “내년 사업추진과 경영관리를 시행하면서 내실경영을 강력히 추진해 수익을 극대화시켜 재무구조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인천축협은 내년에 경제사업 88억원, 예수금 2천456억원, 상호금융대출금 2천85억원 등을 통해 9억3천6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인천축협(조합장 이성권)은 지난 13일 조합 대강당에서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모금을 위한 음식바자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제2기 주부대학 동문들을 주축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가운데 보은대추, 한방란, 떡국떡 등을 판매하고 음식을 대접해 250만원 정도의 성금을 마련했다. 인천축협과 주부대학 동창회는 이날 모금한 성금을 1월중에 무의탁 노인돕기에 사용할 계획이다.이성권 조합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협동조합으로 성장하기 위해 주부대학을 운영하고 있다”며 “주부대학 동창회를 중심으로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축협 제2기 주부대학은 지난 4월10일 개강해 6개월 과정을 거쳐 지난 10월9일 수료생을 배출했다. 인천축협 주부대학 수료생들은 모두 240여명으로 현재 인천지역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면서 인천축협 홍보요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인천축협(조합장 이성권)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한다는 취지로 불우이웃돕기운동을 전개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인천축협은 지난달 27일 지역 내 독거노인을 위한 경로잔치에 쇠고기 등 축산물(536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또 지난 12일에는 인천 연수구 지체장애인협회에 쌀(5kg) 1천포를 전달했다. 오는 21일에는 지적장애인들을 위해 200만원을 후원하며, 26일에는 인천발전시민연대에 200만원의 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인천축협의 지역사회 사랑운동은 소외된 사람들에 대한 이웃 사랑의 손길을 회복하고 협동조합 이념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다.지난 12일 한국마사회 연수지점에서 열린 ‘장애인 돕기 사랑의 나눔잔치’에서 이성권 조합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 통합의 장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인천축협은 지역사회에 대한 환원으로 매년 각종 사회복지단체와 소년소녀가장 등 힘들고 어려운 이웃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축협(조합장 이성권)은 지난 9일 제2기 주부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을 마친 주부대학생들은 앞으로 인천축협 부녀회원으로서 조합홍보요원으로 활동한다.인천축협 주부대학은 지난 4월10일 107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개강한 이래 6개월 동안 19명의 강사로부터 21회의 강의와 체험학습을 거쳐 이날 100명의 학생이 수료했다. 이에 따라 인천축협은 총 218명의 주부대학 동문을 배출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날 이성권 조합장은 “마음의 고향이자 터전인 우리 농촌을 이해하고 농·축산업에 대한 애정을 갖고 우리 농·축산물을 애용하는 생활을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축협(조합장 이성권)은 지난 11일 주부대학 동창회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1인 1공제 가입, 1인 1통장 갖기 운동을 전개하고 조합경제사업 이용증대를 통해 조합 발전에 앞장서 나가자고 결의했다.이날 주부대학 동창회 회원들은 경남 하동 악양농협 녹차가공공장을 방문, 녹차 생산 현장 견학과 녹차생잎 채취 등 녹차문화에 대해 체험했다. 이성권 조합장은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축협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주부대학 동창회에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축협(조합장 이성권)과 인천한마음어머니회(회장 이명옥)는 지난 9일 인천축협 회의실에서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인천축협은 복지농촌 건설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농촌사랑운동’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이번 자매결연을 맺게 됐다고 설명했다.이날 이명옥 회장과 이성권 조합장은 도동상생 정신을 바탕으로 고향인 농촌이 도시와 더불어 발전할 수 있도록 상호교류를 증진하며 농촌사랑운동을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이성권 조합장은 “실질적으로 농촌과 도시가 더불어 사는 도농상생의 정신을 실천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