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류상규)는 지난달 24일 이천한우 농가들을 대상으로 강소농 한우기술교육사진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서는 국립축산과학원 영양생리과장을 역임했던 강수원 참우연구소 소장을 초청해 ‘한우개량과 송아지 및 육성우 관리’에 대한 특강을 가졌다.이천시 농업기술센터 유상규 소장은 “올 들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강소농 한우 기술교육이 한우사육 농업인들의 생산성 향상과 소득증대를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라며 “통계청에서 발표한 금년도 쌀 수확량에 있어 이천이 인근지역과 비교하여 월등한 수확량을 기록하여 경기도 1위를 기록한 것과 같이 한우산업도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강수원 박사는 “소 사육에 있어 가장 기본이 개량이다. 특히 암소 개량에 힘써 줄 것과 송아지와 육성우 관리에 있어
이천축협(조합장 김영철)은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에 걸쳐 관내 그랜드 웨딩홀에서 창립 50주년 기념 및 조합사업 전이용대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국회 유승우 의원을 비롯해 이천시 조병돈 시장, 농협중앙회 이기수 축산경제대표, 관내 농축협 조합장 및 조합원 1천200여명이 양일간 참석했다.지난 4일은 장호원, 율면, 설성, 모과, 대월지역 조합원 600여명이 참석했다. 또 5일에는 이천, 신둔, 백사, 호법, 부발, 마장지역조합원 600여명이 전이용대회에 참석했다.이천축협은 지난 1964년 3월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64년 10월 28일 법인설립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이천축협은 비전 2017을 세우고 건강한 행복을 채워주는 Green-Frontier협동조합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김영철 조합장은 “창립 50주년 조합사업 전이용대회를 맞아 우리가 함께 만들어온 이천축협
이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상규)는 지난 22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한우농가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고급육 생산 교육사진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이천한우와 맛드림 한우로 양분되어있던 브랜드를 ‘임금님표 이천한우’로 통합한 가운데 통합브랜드에 참여하고 있는 한우농가와 강소농 한우분야 대상자들 대상으로 교육했다. 이날 교육은 ‘고급육 생산기술교육’, ‘조사료 재배 교육’, ‘축산물 유통교육’등을 실시했다.고급육생산기술교육은 참우연구소 강수원 소장의 ‘한우산업의 전망과 한우 개량’을 통한 고급육 생산기술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고, 이어 농업기술센터 오백영 경영축산팀장의 ‘조사료 재배의 필요성과 사료작물 작부체계’등 조사료 재배기술에 대한 교육이 있었다.또한 축산물 품질관리원 김성호 차장의 ‘축산물 유통과 농가
이천축협(조합장 김영철)은 지난 14일 조합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2014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수여식사진을 갖고 수혜학생들을 격려했다.이날 이천축협은 조합원 자녀중 대학생 46명에게 150만원씩 6천9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이천축협은 조합원 자녀들에게 이천축협 통장을 사전에 계설해 통장에 150만원씩 입금 시켰다. 이는 이천축협 조합원 자녀로서 당연히 이천축협 통장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앞으로는 조합원 자녀 장학금은 이천축협 통장 계좌를 갖고 있는 자녀에 한해서만 지급할 방침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날 김영철 조합장은 “학생들에게 협동조합은 일반 은행, 기업, 회사와 달리 수익이 나면 조합원에게 환원하는 제 3의 경제 역할을 수행하고 곳이다. 따라서 바로 내가 이용하는 만큼 사업이 번창하고 수익이 증가하면 혜택도 늘어난
이천축협(조합장 김영철)이 지난 9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계통사료 판매 3만톤 달성탑을 수상사진하는 영광을 안았다. 농협중앙회 계통사료판매대상은 계통사료판매 우수조합 선정 및 우수 사례를 발굴해 전파하여 계통사료 판매 활성화를 꾀하고자 농협축산지원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계통사료 판매대상의 선정 절차는 평가 산식에 의거 최고 점수를 얻은 농·축협 중에 선정하며 취급량이 50점, 성장률이 30점, 전이용율이 20점을 합산해 우수 조합을 선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전국에서 사료구매 조합장 중 유일하게 이천축협이 선정됨으로써 이천축협은 2013년 총화상을 수상한 후 임직원들이 자신감을 갖고 각종 사업을 추진하며 성장해 나가고 있다.김영철 조합장은 “앞으로 더욱 양축현장과 밀착된 컨설팅을 실시해 농가들이 조
사업계획 설명…적극동참 당부이천축협(조합장 김영철)이 설명절을 앞둔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 각 읍면별을 순회하며 조합원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이천축협의 이번 간담회는 지난 4일 이천지역조합원을 대상으로 시작해 18일 설성면조합원을 대상으로 마무리 됐다. 이 기간 동안 이천축협은 조합원들에게 2012년 조합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고 조합원들로부터 조합이용 시 불편한 점 등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특히 2012년 이천축협 제2의 도약운동 추진 건에 대해 조합원들에게 설명하고 조합사업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이천축협은 2012년에 전 조합원에게 주거래 통장 및 계좌를 개설하고 체크카드 및 신용카드 개설은 물론 전 직원 및 가족에게 농협카드 외 타 은행 카드 사용금지 운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또 전직원과 조합의 내부조직이 한마음
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연호)는 지난 7일 이천시 진리동에 위치한 이천축협 가축시장에서 ‘농촌 다문화가정 희망송아지 전달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병돈 이천시장과 김영철 이천축협장, 다문화가정(12)의 부부와 자녀, 농·축협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경기농협은 자녀들의 정서함양 및 학교 진학의 재원으로 사용해 달라며 다문화가정에 한우 암송아지 12마리를 전달했다.이날 희망송아지를 받은 중국 출신 전애화씨는 “14년 전 한국으로 시집와 2남1녀를 두며 열심히 농사일을 하며 살아왔지만, 농촌에서 아이들을 키우고 학교를 보낸다는 것이 생각보다 힘들었다”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송아지를 내 자식처럼 잘 키워 큰 딸 대학 보낼 때 소중히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정연호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사회에 잘 적응해서 행
이천축협(조합장 김영철)은 지난 24일 조합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2011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수혜 학생들을 격려했다.조합의 지도사업 활성화 차원에서 매년 실시되고 있는 이천축협의 장학금 지원사업은 대학생 50명에게 5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방침이었으나 조합사업을 이용하는 조합원 자녀 42명에게 4천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천축협에 따르면 총 68명이 장학금을 신청했으나 조합사업 이용도 등을 감안하여 42명에게만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날 김영철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많은 고난과 역경속에서도 축산업 발전과 안전한 먹을거리 생산, 자신의 삶보다는 자식들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부모들의 고귀한 뜻과 소중한 땀의 의미를 되새겨주길 바란다며 이천축협에 예금통장이나 신용카드, 대출, 공제 등 조합사업 하나하나를 이용하면 더 많은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다”며 전이용을 당부했다.
서울우유 이천축산계(계장 유승주)는 지난 3일 이천시(시장 조병돈)에 멸균우유 5천184팩(3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이날 이천시청을 방문한 유승주 계장은 조병돈 시장에게 우유를 기탁하면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고 당부했다.유 계장은 “이번 성품은 우리 회원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방법을 논의하는 과정을 거쳐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우유 이천축산계는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우유 이천축산계는 1년 동안 이천시 저소득층 18명에게 매월 1인 24팩씩 멸균우유를 지원한다.
이천축협 초대 상임이사에 박준군 전농협중앙회 하남시 지부장이 선출됐다.이천축협(조합장 김영철)은 지난 21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시 총회를 열고 박준군 전지부장을 초대 상임이사로 선출했다.박준군 상임이사는 지난 ’74년에 농협대학을 졸업하고 ’98년부터 농협중앙회 감사부속실에, 2004년에 하남시 지부 금융지점장, 2006년에는 신장지점장, 2008년에 하남시 지부장을 지내고 2010년 1월에 명예퇴직했다. 총회에서 김영철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합원들이 경영하는 축산이 잘 성장하고 발전해야 이천축협 또한 발전할 수 있으며, 또 조합원들이 안정적으로 축산을 경영하기 위해서는 이천축협이 거듭 성장해야만 조합원들이 필요할 때 자금 지원은 물론 축산기술, 정보, 컨설팅, 축산물 판매 등의 지원을 통해 조합원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만큼 조합 사업에 관심을 갖고 전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박준군 상임이사는 “36년간 농협중앙회 직원으로 출발해 지점장, 시지부장을 거치면서 우수경영자상을 받는 등 경영자로써 인정을 받았다며 앞으로 현장경영, 내실경영, 투명경영을 통해 일류조합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천축협(조합장 김영철)은 지난달 28일 이천시 증포동 155-9번지에 다섯번째 신용사업장인 증포동지점(지점장 이순찬)을 개점했다.이날 개점식에는 권우택 안양축협장, 윤철수 양평축협장과 문방래 농협경기지역본부 부본부장, 김용희 농협이천시지부장과 시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개점을 축하했다.김영철 조합장은 이날 “급변하는 금융시장과 지속되는 경제위기 속에서 이천축협도 성장이냐 퇴보냐의 기로에 서 있다. 이런 위기의식을 갖고 기존의 사업을 혁신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천축협 금융사업은 축산인들과 지역경제의 혈액과도 같다. 증포동지점이 상호금융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김 조합장은 “협동조합정신을 기본으로 조합과 조합원, 그리고 고객이 동반성장하는 것이 바로 이천축협이 추구하는 가치”라며 “눈앞의 작은 이익보다 더 멀리 내다보고 앞서 투자하는 지혜와 고객들에게 행복을 주는 이천축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천축협(조합장 김영철)은 지난달 30일 대회의실에서 제30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0년 사업을 결산했다. 이천축협은 신용부문과 경제사업 등 전 사업에서 호조를 보이며 18억900만원의 순익을 기록했다. 특히 농협중앙회 평가 순자본비율, 손실위험여신, 연체비율, 유동성 비율 등에서 대부분 1등급을 달성하는 최고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김영철 조합장은 “지난해 FMD 발생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조합원 및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최고의 실적을 기록했다”며 “이천축협의 발전 가능성과 성장 잠재력을 재확인한 만큼 새로운 미래를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화합하고 조합사업을 전이용해 전국 최고의 조합으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이천축협은 지난해 신용사업 예수금 1천349억원, 대출금 1천40억원, 경제사업 653억원의 실적으로 당기순이익 18억900만원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