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송봉섭·사진)이 여신건전성이 우수한 조합에게 주어지는 클린뱅크에 2년 연속 선정됐다. 클린뱅크는 농협중앙회가 전국 1천200여 농축협 가운데 여신건전성이 우수한 조합에게 부여하는 것으로 서귀포시축협은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골드-클린뱅크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클린뱅크는 탑, 골드, 실버로 나누어지는데 탑-클린뱅크는 전국에서 43개 조합, 골드-클린뱅크는 62개 조합이 선정됐다.한편 서귀포시축협의 연체비율은 2006년도 0.82%에서 2007년도 0.76%로 0.06% 감소한 반면 상호금융여신은 312억원에서 460억원으로 전년대비 47% 성장하는 등 여신건전성 뿐만 아니라 사업성장에도 높은 실적을 나타냈다.또한 농협중앙회가 실시하는 OJT(직원업무능력) 종합평가에서 전국 140여 축협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조합 전 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송봉섭)은 지난 20·21일 양일간 제주 휘트니스타운에서 제주도광역브랜드 ‘보들결 제주한우’ 브랜드 회원농가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서귀포시축협과 제주축협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광역브랜드 ‘보들결 제주한우’는 내년 상반기 중 브랜드육 출시를 목표로 현재 브랜드 컨설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참여농가를 대상으로 한 총 3차례의 교육 중 최종교육이었다.서귀포시축협 관계자는 “보들결 제주한우 브랜드 교육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면서 참여농가들이 브랜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농가와 조합, 유통업체가 모두 윈-윈하는 시스템을 반드시 이룩하겠다”고 밝혔다.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송봉섭)은 지난달 30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갖고 2008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승인 의결했다.내년 사업은 경제사업 505억원, 예수금 평잔 100억원 순증, 공제료 26억원을 계획했으며, 교육지원사업비 예산은 조합원에 대한 지원확대 및 컨설팅 강화를 위해 34% 늘렸다. 또 자립기반 구축을 위해 출자금 5억원을 신규 추진함으로써 순자본비율 7.5%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한편 이날 상호금융사업 발전에 기여한 허종태 조합원이 농협중앙회장 감사패를 수상했으며, 사업 추진 우수직원으로 박종일 과장, 김상우 과장대리가 농협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송봉섭)은 태풍 ‘나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양축조합원 95명에게 6천만원 상당의 위로금과 축산물품을 지원한다.서귀포시축협 관계자는 “이번 지원 대상농가는 행정지원을 받지 못한 가설 건축 하우스 축사 피해농가들로, 생산기반 복구를 위해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서귀포시축협은 지난달 29일 조합 회의실에서 관내 양봉농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태풍 나리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한 지원방안에 대해 협의했었다.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송봉섭·사진)은 지난달 29일 조합 회의실에서 서귀포시 관내 양봉농가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40여명의 양봉농가들이 참석해 태풍 ‘나리’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들을 위로하고 농가의 건의사항 및 향후 조합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서귀포시축협은 농가의 의견을 수렴해 양봉사료 및 기자재 취급 등 양봉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송봉섭) 축산물플라자 한우전문음식점이 제주도내에서는 최초로 전국한우협회 한우판매 인증점으로 선정됐다. 서귀포시축협은 앞으로 도내 최초 한우판매 인증점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지속적인 한우 육질진단을 통해 소비자들이 신뢰하고 먹을 수 있는 고품질의 한우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축산농가의 판로 확대 및 컨설팅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송봉섭·사진)이 지난 6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전개된 상호금융‘Target 163 2단계 운동’을 통해 약 90억원의 예수금을 늘리면서 전년 대비 사업실적 108%의 달성률로 제주도내 농축협 중 1위를 차지했다.지난 5월까지 실시된 1단계 운동에서도 1위를 차지한 서귀포시축협은 현재 예수금과 대출금이 30% 이상 증가하면서 모든 사업에서 좋은 실적을 보여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서귀포시축협은 또한 당초 사업계획보다 7개월이나 앞서 총 수신 500억원을 달성했고 지난 9월말까지의 상호금융대상 평가에서도 C3그룹 선두를 차지해 연말 상호금융대상과 클린뱅크 수상이 유력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서귀포시축협은 1차에 이어 2차 운동에서도 1위를 차지함에 따라 농협중앙회로부터 사무소 표창과 유공직원 중앙회장 표창 및 시상금을 수여받는다.
【제주】 서귀포시축협은 지난 5일 제7대 송봉섭 조합장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송봉섭 조합장은 취임사에서 “FTA극복에 조합이 앞장서고 유통개혁을 통한 세계적인 TOP브랜드를 육성하며 수익사업을 통한 경영개선으로 조합원을 행복하게 만드는 조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송 조합장은 또 “부문별 독립채산제와 이익책임경영제를 도입하고 각 사업부문의 낭비요소를 제거해 내실경영으로 조합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고 교육을 통한 인재양성과 신상필벌의 원칙으로 부조리를 방지해 신뢰받는 서귀포시축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날 취임식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유덕상 환경부지사,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한기환·김용하·위성곤 의원, 농협제주지역본부 현홍대 본부장, 제주 도내 축협조합장, 각급 기관단체장, 축산 관계자, 조합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제주】 서귀포시축협 제7대 조합장에 송봉섭 후보가 당선됐다.지난 1일 실시된 서귀포시축협 조합장선거에서 송봉섭 후보(45)는 759표를 얻어 김용부 후보(현 조합장)를 92표 차이로 제치고 당선됐다.송봉섭 조합장 당선자는 FTA 극복을 위해 고품질 안전축산물 생산 및 유통체계 확립, 조직의 획기적인 체질개선, 고령조합원을 위한 축산연금제 도입, 조합원 자녀에 대한 장학제도 마련 등을 공약으로 내세워 당선됐다.송 당선자는 제주산업정보대학 축산과를 졸업, 19년간 서귀포시축협에 재직하면서 대정지소 대리, 유기물비료공장장, 표선지소장, 상무, 동홍지소장 등을 지냈다.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는 송 당선자는 “조합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조합원, 임직원들과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FTA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켜 제주축산의 미래를 희망으로 가꾸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서귀포시축협, 가축시장 한우송아지 거래 분석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부)은 지난 15일 열린 가축시장에서 한우송아지 가격이 소폭 하락했지만 우수한 송아지는 비교적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고 밝혔다.제주지역에서 유일하게 서귀포시축협이 운영하고 있는 가축시장은 매월 15일 한우송아지 시장을 여는데 이날 축산농가를 비롯해 상인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암송아지 17두, 수송아지 51두 등 총 68두가 출장해 59두가 낙찰되고 9두는 유찰됐다.가축시장 관계자들은 평균가격으로 암송아지가 242만원, 수송아지는 224만원에 거래돼 지난달에 비해 소폭으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한 관계자는 “이달 한우송아지 가격은 전월에 비해 약간 하락했지만 우수한 송아지의 최고 가격은 275만원으로 높은 가격대를 형성했다”며 “이런 현상은 한우사육농가들이 수입쇠고기에 대응하기 위해 우수한 송아지를 생산하려는 의지가 강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부)은 지난 7일 조합 회의실에서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청정축산물생산 교육을 실시했다.생산비 절감을 통한 양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에게 보다 청정한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에는 대전충남양돈축협 김균호 수의사가 강사로 초청돼 청정축산물 생산을 위한 올바른 약품사용 방법과 하절기 사양관리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서귀포시축협은 하반기에도 2회 정도 교육을 더 실시해 농가와 조합이 합심해 어려운 여건을 극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부)은 지난달 25일 조합 회의실에서 행정기관, 농협, 축산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촌한우’ 브랜드사업 출범식을 가졌다.이날 출범식에서 ‘제주촌한우’ 회원들은 브랜드사업 운영규약을 확정하고 운영위원을 선임한데 이어 제주 청정한우의 브랜드사업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결의를 다졌다.서귀포시축협은 지난 2006년 5월 농림부의 산지축산물생산유통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올해부터는 제주축협이 공동사업조합으로 참여하게 된다.서귀포시축협 관계자는 이번 한우브랜드사업 출범을 시작으로 내년 중에 제주도 전체를 통합하는 한우광역브랜드가 출범할 경우 청정성을 대표하는 제주한우가 전국 축산물시장에서 큰 호평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