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상주축협(조합장 성영욱)은 지난달 23일 상주시민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이정백 상주시장을 비롯한 김태환 농협축산경제 대표, 윤병록 농협 경북지역본부 경제부본부장 및 축협 조합장, 관계기관장,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0주년 기념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성영욱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난 1958년 6월 26일 태동한 상주축협은 영세하고 불모지와 같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조합 구성원 모두의 혼연일체된 단결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최선을 다 한 결과 2017년 기준 조합 자산 2천543억원, 자본금 183억원, 상호금융예수금 1천975억원, 상호금융대출금 1천620억원, 경제사업매출 922억원 등의 실적을 거두며 상주를 대표하는 금융기관, 협동조합으로, 또한 전국 협동조합 중 상위권에 속하는 조합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성 조합장은 “올해 60주년을 맞이한 상주축협은 변하지 않는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조합원과 고객에게 행복을 주는 듬직한 축협으로 100년의 미래를 함께 맞이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하고 “오늘을 계기로 모두가 화합하고 협력해 희망찬 미래를 향한 더 큰 발걸음을 내딛자”고 했다. 이날 상
[축산신문심근수기자] 상주시·상주축협 개량사업 협력 자질 우수한 밑소 엄선해 출장 낙찰가격 상대적 높아 큰 인기 상주축협(조합장 성영욱)은 지난 3월 26일 김포지역에서 발생한 구제역 여파로 전국적으로 가축시장 폐쇄 및 이동제한 조치가 된 이후 농림축산식품부의 이동제한 해제 방침에 따라 지난 7일 등록우 송아지시장을 다시 개장했다. 구제역 여파로 가축시장이 폐장된 기간 동안 한우출장을 하지 못한 축산농가들은 출장시기 지연 등으로 자금회전이 원활하지 못해 애로사항이 많았으나, 구제역이 일찍 종식되고 가축시장이 재개됨에 따라 농가들의 어려움을 한결 덜 수 있게 됐다. 이런 가운데 상주가축시장이 재개장된 지난 7일에는 암송아지 71두, 숫송아지 220두 등 총 291두가 출장됐다. 이날 암송아지 평균가격은 327만원, 숫송아지 평균가격은 433만원인데 비해 암송아지 최고가격은 452만원, 숫송아지 최고가격은 542만원에 낙찰됐다. 이날 가축시장에 출장한 한우는 상주축협에서 친자확인 사업 일환으로 출장우 291두 중 90%이상 친자확인을 실시했으며, 어미개체 및 아비수정정액번호(KPN) 유전자 분석을 통해 혈통이 정확히 일치한 우량한우송아지를 출장시켜, 가축시장에
상주축협(조합장 성영욱)은 지난 5일 명실상감한우 홍보테마타운 회의실에서 상주시청 축산업무 및 상주축협 지도경제, 유통, 구매사업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AI·구제역의 철저한 사전 예방을 위한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상주시 방역관계자들은 최근 경기도 김포시에서 발병한 구제역이 더 이상 확산되고 있지는 않지만 언제라도 번질 위험성이 커 전방위적인 방역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일환으로 축산농장에 대한 일제소독 및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축산관련 종사자 방역수칙 준수사항 홍보·점검에 적극 나서고 있는 만큼 축산농가들도 모임을 자제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상주축협 직원들과 상주시 방역관계자들은 관내에 가축전염병이 유입되지 않도록 철벽방역에 매진할 것을 결의했다.
상주축협(조합장 성영욱)은 지난 6일 조합 회의실에서 제9기 주부경영대학을 개강<사진>했다. 이날 주부대학 개강식에는 주부교육생 81명이 참석해 6월 28일까지 총 18주 동안 최고의 강사진을 초빙해 여성들의 인생에 대한 자기 만족감과 행복감을 줄 수 있는 알찬 강의들로 교육 일정이 짜여 있다. 성영욱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상주지역 여성들의 사회 참여 확대와 자아실현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평생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주축협(조합장 성영욱)은 지난 16일 명실상감한우 홍보테마타운 회의실에서 조합임직원과 장학금 수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사진>을 갖고 총 51명에게 4천120만원의 장학금 을 수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조합원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축산인 자녀에 대한 향학열 고취 및 교육비 경감을 통해, 갈수록 어려워지는 축산 현실 속에서 인재 육성을 통한 농촌지역 발전을 위해 상주축협은 1993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성영욱 조합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들과 사회적으로 소외받는 이들을 위해 조합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협동조합의 핵심가치인 ‘상생’과 ‘나눔’의 정신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주부경영대학 운영, 축산인들의 건강검진 지원사업, 가축 공동방역 사업의 체계적인 지원, 축산자재 무상지원 등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할 것임을 약속했다.
상주축협(조합장 성영욱)은 지난 16일 명실상감한우 홍보테마타운 소회의실에서 상주시축산단체협의회(회장 이흥규), 상주시 공간정보산업협회 상주시지회(지회장 임종환), 대한건축사협회 상주지역건축사회(회장 백혜원)와 무허가축사 적법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사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주지역 13개 전문 건축사무소 및 3개 측량사무소와 연계해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조속히 추진키로 결의했다. 상주축협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적법화를 위한 사업과 정부 정책관련 활동을 공동 추진키로 하고 농가부담 완화를 위한 설계용역비 및 측량비 인하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상주축협에 따르면 축산업의 규모화·전업화 과정에서 제도 개선이 따르지 않아 상당수 축사가 무허가 상태로 있는 실정으로 내년 3월 24일까지 모든 무허가 축사가 적법화를 완료해야 하며 미 이행 시 축사 사용중지, 폐쇄명령 등 행처처분이 내려지게 된다. 성영욱 조합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속한 축산농가 컨설팅을 실시하는 한편, 행정절차 안내 및 다각적인 지원활동을 통해 무허가축사 적법화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상주시와 상주축협(조합장 성영욱)은 지난 12일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애일당에서 축산농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허가축사 적법화 교육 및 농가 컨설팅<사진>을 실시했다. 상주축협이 주관한 이날 컨설팅은 무허가축사 적법화 만료기간이 다가옴에 따라 적법화 요령 및 추진사례 등에 대해 농협중앙회 황창규 건축사의 현장중심 강의와 함께 적법화 지원단의 개별 축산농가 컨설팅을 통해 적법화 진행 과정에서의 농가들의 고충을 수렴하고 이를 상주시에 전달했다. 그동안 축산업의 규모화·전업화 과정에서 제도개선이 따르지 않아 상당수 축사가 무허가 상태로 있는 실정으로 개정된 법령에 따라 무허가와 미신고 축산농가는 불법건축물 현황측량, 자진신고, 이행강제금 납부, 건축물 신고, 가축분뇨처리시설 신고 및 축산업 변경 신고의 절차를 2018년 3월 24일까지 완료해야 한다. 성영욱 조합장은 “무허가축사 적법화는 지속가능한 축산업 영위를 위한 미래투자로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참여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당부하고, “지자체와 협력해 추진상황을 수시 점검하며, 적법화 지원이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경북축협운영협의회서 의지 다져 대구경북축협 조합장들이 협의회를 열고 지속발전 가능한 축산의 관문인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만료 기간 내 차질 없이 완료할 수 있도록 일선축협 차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결의했다. 대구경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이외준)는 지난 3일 상주축협 명실상감 한우홍보테마타운 회의실에서 이정백 상주시장을 비롯한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 여영현 농협 경북지역본부장, 김익희 농협사료 전무와 경·남북 농협사료 지사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북축협운영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이외준 회장(포항축협장)은 인사말에서 “대구경북 축협들이 상호 원활한 업무교환과 유기적인 화합을 이루는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 조합의 각종 현안들에 대해서는 중앙회에 건의해 잘 해결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무허가축사 적법화가 지속발전가능한 축산업의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된다며 관내 무허가축사 농가 모두가 적법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역량을 동원해야 하며 무엇보다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이와 함께 AI 등 반복되는 악성 가축질병으로
상주축협(조합장 성영욱)은 지난 8일 상주시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명실상감한우 브랜드 회원농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명실상감한우 브랜드 총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브랜드 운영협의회장 및 감사 선출, 브랜드 규약 개정 보고 등이 논의됐으며, 총회 후 ‘브랜드 성공전략 및 활성화 방안 교육’에 대해 회원농가 교육을 실시했다. 경북대학교 이상무 교수는 이날 교육을 통해 명실상감한우의 성공전략과 사업 활성화를 통한 고급육 생산 및 농가 소득증대 등 명실상감한우 브랜드의 시장경쟁력 강화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성영욱 조합장은 “명실상감한우 브랜드 가치는 지자체와 축협, 축산농가가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며, 품질의 고급화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하여 명실상감한우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 신뢰기반을 굳건히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주시축산물공동브랜드 명실상감한우는 2010년 축산물브랜드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과 서울G20 공식만찬 명품한우로 지정, 2017년 소비자시민모임 우수축산물 브랜드 인증 등 대한민국 대표 축산물브랜드로서 기세를 넓혀가고 있다.
상주축협(조합장 성영욱)은 구랍 20일 북문지점 및 축산물프라자 북문점 개점식<사진>을 갖고, 무양동 지역민을 위한 고품격 금융서비스 제공과 축산물 판매에 돌입했다. 상주시 무양동 1-10 현지에서 진행된 개점 행사에는 이정백 상주시장과 김태환 농협축산경제대표,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도의원, 시의원, 각 기관장·단체장 등 2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미리벌 지점의 개점을 축하했다. 이날 성영욱 조합장은 “지역민과 함께 소통하고 아름다운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해 진정한 지역 금융기관으로 발전해 나가고, 고품질의 축산물을 유통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무양동 지역은 2013년 12월 이후 대단지 아파트 신축으로 상주시의 중심 주거단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이곳 중심에 자리 잡은 북문지점과 축산물 프라자는 전용면적 327㎡로 6명의 우수한 전문직원이 예금, 대부, 축산물판매 등 고객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 한편, 상주축협은 이번 북문지점 개점으로 본점과 더불어 4곳의 지점에 금융점포를 갖추게 됐으며, 30여년의 금융노하우를 바탕으로 상호금융 여·수신 5천억원 달성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시
상주축협(조합장 성영욱)은 지난 14일 상주시 북천시민공원에서 2016년 상주축협 조합원 전이용대회사진를 열고 조합 구성원 모두의 합심으로 힘찬 새도약을 이루자는 결의의 장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 앞서 성영욱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상주축협 창립 58년이라는 유구한 역사 속에서 3개의 금융점포와 사료창고, 동물병원, 암소핵군사업장, 전자경매 우시장 및 지난 2009년에 개점해서 126만명의 방문고객을 돌파한 명실상감한우 홍보테마타운 등의 설립을 통해 내실 있는 축협으로 도약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성 조합장은 “2천750억원의 총자산과 1천800억원의 예수금을 달성한 저력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100년의 역사도 쉼 없는 발전을 확신한다”며 조합 사업에 대한 조합원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조합원 전이용대회에서는 먼저 체육대회에서 축산인 타워 세우기, 한마음 한방향 등 게임 열전이 펼쳐졌으며, 화합의 장에서는 24개읍·면·동 노래자랑과 인기가수 및 초대공연팀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폐회식에서는 체육대회와 노래자랑 시상이 있었으며 경품권 추첨을 통해 참가객들에게 푸짐한 상품도 주어졌다.
대구경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이외준·포항축협장)는 지난 6일 경북 상주 농협티엠알 사료공장 회의실에서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를 비롯한 최규동 농협 경북지역본부장, 윤문조 경북도 축산경영과장, 농협사료 이진흥 경북지사장, 곽민섭 울산지사장, 김종윤 농협 고령축산물공판장 장장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김태환 축산경제대표는 “축산분야의 전문성과 자율성, 독립성 보장을 위해 농협법 내 축산특례 존치 및 축산지주 설립 요구가 관철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농민의 호소에도 불구하고 28일부터 김영란법이 원안대로 시행돼 한우산업을 비롯한 축산업계의 큰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범 축산업계의 힘과 지혜를 모아 당면 현안을 슬기롭게 극복해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6급 신규직원 채용과 관련 설명이 있었다. 또한 지난 6월 말로 임기가 완료돼 공석중인 한우사업조합장 협의회 회원에 김성환 경주축협장, 성영욱 상주축협장, 서병국 영주축협장 등 3개조합장을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