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스마트경매시장·최신생균제 공장 등 갖춰 맹주일 조합장 “조합원이 행복한 축협으로” 보은옥천영동축협이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지난 13일 보은군 보은읍 삼승면 서원리에서 조합 경제사업장 준공식 및 조합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덕흠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최재영 보은군수, 정영철 영동군수, 이재승 충북도 농정국장, 박경숙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최부림 보은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안병우 축산경제대표, 유도식 충북축협운영협의회장을 비롯, 도내 농축협 조합장, 조합원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새로 건축된 보은옥천영동축협 경제사업장은 연건평 1만634평에 스마트 경매시장 300평, 배합사료 창고 295평, 생균제 공장 152평, 생균제 창고 97평으로 보조 7억5천만원 등 총 사업비 85억7천500만원이 투입됐다. 스마트 경매시장은 실시간 중계가 가능하며 최대 500두를 경매할 수 있고, 생균제 공장은 로봇 포장 적재 시스템을 도입해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보은옥천영동축협 축산 경제의 최대 거점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맹주일 조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구랍 23일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에서 주최한 2022년도 제 5회 청정축산 환경대상 충북지역 예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보은군 보은읍 이레팜 (대표 정원식)에 대한 시상식 <사진>을 가졌다. 청정축산 환경대상은 깨끗한 축산환경과 냄새저감 개선 우수농가를 선정하여 포상함으로써 축산농장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지속가능한 선진축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정원식 대표는 지역 주민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농장 주변 환경개선에 앞장서 냄새없는 깨끗한 사육환경을 조성하여 축산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맹주일 조합장은 “이번 수상으로 청정한 축산농장을 발굴하고 격려하여 깨끗한 사육환경을 조성하도록 힘쓰겠다”며 전국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경영목표 초과 달성…조합원에 방한복 전달도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지난 20일 조합 회의실에서 청년 조합원 운영계획 설명회 및 전 조합원 방한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내년부터 청년부 조합원 운영을 계획 중으로 회원모집을 위해 운영계획 설명회<사진>를 실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보은옥천영동 지역별 20명씩 만 45세 이하 청년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계획 설명과 참석한 청년 조합원들은 조합과 토론을 펼치며 청년 조합원 창립을 기대했다. 맹주일 조합장은 “청년 조합원들은 우리 조합의 큰 자산”이라 말하고 “교육을 통해 축산사양기술의 과학화와 선진기술을 도입하여 지역의 축산리더 양성에도 나설 계획이다. 특히 한우사육의 생산성을 높여 경쟁력 강화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금년도 총 자산 3천억원을 달성했으며 경영목표 초과 달성으로 조합원의 자긍심 고취와 전이용 확산을 위해 보은옥천영동 3개군 1421명의 전 조합원에게 방한복을 전달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옥천군, 영동군을 시작, 지난 11월 30일 보은군을 마지막으로 나눔축산본부 충북도지부와 함께 관내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에 지원해달라며 축산 가공품 사골 파우치(600만원 상당)를 기탁<사진>했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매년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장학금 전달, 환경정화 캠페인 등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맹주일 조합장은 “지속된 코로나19 여파로 경기 위축 등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보은, 옥천, 영동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들과 저소득 소외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지난 12일 옥천·영동, 13일 보은군 조합원 자녀 대상으로 양일간 장학금을 전달<사진>했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조합원 자녀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장학사업을 지난해 2천만원에서 올해 3천만원으로 증액해 대학생 150만원, 고등학생 100만원 등 총 20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3천만원을 전달했다. 맹주일 조합장은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우리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오늘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은 축협 장학생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학업에 더욱 전념해 보은옥천영동 축산업 발전을 이끄는 인재가 되어주길 바란다”며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장학금 지원 확대 및 조합원 실익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지난 15일 충북도내 최초로 스마트 가축시장을 임시 개장<사진>했다. 보은가축시장은 충북 최초의 스마트 가축시장으로 도비와 시·군비 등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2월 착공, 보은군 삼승면 서원리에 대지 2만8천837m² 규모에 사무실과 500두 규모의 계류장, 주차장, 생균제 가공시설을 갖추고 이달 완공했다. 지금까지 구매자가 가축시장을 방문해 소를 구입할 수 있었지만 스마트 가축시장은 구매자가 스마트폰을 이용해 가축시장 방문없이 경매에 참여하고 소를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기존 가축시장과 차이를 두고 있다. 충북도 신창균 축산정책팀장은 “코로나19와 같은 질병으로 인한 가축시장이 중단되는 위험에 대응하고 가축시장의 통합관리와 비효율적 업무시스템 개선을 위해 도내 8개 가축시장을 단계적으로 스마트 가축시장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맹주일 조합장은 “보은옥천영동축협이 충북지역 최초로 스마트 전자경매 가축시장 인프라 구축, 한우 가축시장 활성화 기틀을 마련하므로써 축산농가와 이용고객의 편의를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해 축산농가 실익을 높이고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 맹주일 조합장이 11월 이달의 우수 조합장상을 수상<사진>했다. 농협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9일 회의실에서 시상식을 열고 맹주일 조합장에게 이달의 우수 조합장상을 시상했다. 맹주일 조합장은 지난 2017년 11월 보은옥천영동축협장으로 취임 이래 탁월한 경영관리 능력으로 조합원의 경제적, 사회적 지휘 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며 보은옥천영동축협의 위상을 드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가축시장 친자 검정사업을 통한 가축시장 신뢰도와 조합원 전담제 실시를 통한 농가 편익증진 및 불편해소에 기여했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2020년 9월 이달의 조합장상, 지난해 지도사업 선도농협상 및 손해보험 연도대상을 수상했으며, 2022년 9월말 기준 자산 총액 3천억원 돌파하며 선도조합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했다. 맹주일 조합장은 “2020년 9월 이달의 조합장상을 받은 이후 임직원과 조합원 덕분에 또다시 영광의 상을 받게 됐다”며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조합원 소득증대와 사회적 지위 향상을 비롯해 나눔축산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활동에도 앞장서며 조합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으뜸 조합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지난 1일 보은문화원에서 보은군 축산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집합 보수교육<사진>을 실시했다. 보은군의 경우 가축사육업 허가대상자 중 미수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300여 명의 교육생들이 참여해 모두 수료했다. 이번 보수교육은 가축방역 및 질병관리, 축산법규 및 축산 차량등록제, 친환경 동물복지, 축산환경 등 3가지 교육과정으로 이뤄졌으며 축산 관련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맹주일 조합장은 최근 사료값 상승과 고병원성 AI 및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축산농가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보은옥천영동축협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자원화시설·퇴비공장 건립해 축협서 위탁 운영케 수정란 이식사업 추진…우량 밑소 생산기반 강화 “어려운 시기에 보은군 축산과장으로 임용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사명감을 갖고 보은군 축산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9월 17일 충북 보은군 축산과장에 임명된 신중수 과장은 “축산현안인 냄새와 질병 문제를 해결하고 친환경 축산구현으로 군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축산업을 만들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신 과장은 “가축분뇨의 효율적인 처리를 위해 보은군에서 자원화 시설, 퇴비공장 건립을 추진 중에 있다”고 말했다. 신 과장은 “자원화 시설 퇴비공장 추진을 위해 축협·농협이 함께 참여할 계획”이라며 “보은군에서 자원화시설 및 퇴비공장을 건립하고 축협에서 운영, 퇴비를 농협에서 소비하는 시스템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보은군 마로면에 군에서 운영 중인 보은 한우 유전자센터에서 수정란 이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능력 좋은 암소 난자를 채취해 수정란을 만들어 보은군 축산농가들에게 능력이 떨어지고 번식을 잘하는 암소에 수정란을 이식, 우수한 능력의 송아지 생산으로 보은군 한우개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이 농촌형 조합의 여건 속에서도 지난 9월 말 기준 자산 총액 3천억원을 달성했다. 지난 1983년 보은축협으로 출발해 사업을 영위한 보은옥천영동축협은 2015년 영동옥천축협과 합병을 이루며 2천억원을 돌파한 후 경영기반 안정화를 통해 올해 9월 말 기준 자산 총액 3천억원을 돌파했다. 이는 금융자산과 자기자본의 확충 결과이며 이를 토대로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상호금융 사업의 근간인 여·수신 규모를 늘려 현재 대출금 2천100억원, 예수금 1천75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출자금 증대운동과 영업이익을 통한 잉여금의 성과 배분, 적립액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맹주일 조합장은 “영세한 기반에서 시작해 오늘이 있기까지 조합 구성원 모두의 단합과 부단한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더 큰 도약을 이루는 축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원 숙원사업인 종합경제사업장 건립이 내달 완공되면 사료, 생균제, 축산기자재 등을 한곳에서 공급할 수 있어 조합원들의 이용 편의와 실익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축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지난 5일 본점 회의실에서 보은군 신규 조합원을 대상으로, 지난 6일에는 옥천지점 조사료 유통센터에서 옥천군·영동군 신규 조합원을 대상으로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양일간 실시한 이날 교육은 신규 조합원의 역할과 협동조합의 이념교육뿐만 아니라 신용, 경제사업 등 각종 사업 참여와 축산현황, 조합사업 소개 등 다양한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평소 궁금했던 사항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으로 이어졌다. 이번 신규 조합원 교육에는 보은군 37명, 옥천군 30명, 영동군 9명 총 76명의 신규 조합원과 임·대의원이 함께 참여했으며, 특히 청년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눈길을 끌었다. 맹주일 조합장은 “농촌인구 감소와 조합원 수가 줄어드는 현실에서 우리 축협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한다”며 “이번 교육이 축협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조합사업 전이용 동기를 부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지난 9월 29일 조합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직원 한마음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금년도 사업추진 점검 및 장기간 코로나19로 인한 위축된 분위기를 전환하는 직원간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지난해 지도사업 선도 농협상 수상, 농협 창립 60주년 기념 함께하는 농협인 상 수상, 경영평가 1등급 등 명실공히 안정성, 수익성, 건전성에서 크게 두각을 나타냈으며 그 결과 목표 순익을 달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목표 달성을 향해 적극적인 사업 추진에 매진하고 있다. 맹주일 조합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준 직원들의 노고가 무엇보다 크다”며 “이제 한발 더 나아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자세를 갖자”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