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 고성군지부(지부장 송명근)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고성군 거진항 일원에서 열린 고성 명태축제장에서 한우고기 시식 홍보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축제행사를 찾은 관광객에게 우리한우의 우수성과 맛과 질을 홍보하고 이동판매차량을 통해 즉석에서 한우고기 구입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
송명근 지부장은 “이번 명태축제기간 4일간의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외지관광객에 우수한 고성 한우 맛을 알리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박영철 도지회장은 “회원 모두의 단합된 결집력을 통한 홍보활동에 아낌없는 격려와 감사를 표한다”며 “민족산업으로 뿌리 내리고 있는 한우산업의 종사자로서 자긍심을 갖고 농가 스스로 소비홍보 주체로서 최선을 다해나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