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축협(조합장 이외준)은 지난달 24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직원들과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조합원 성적우수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수여
<사진>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이외준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부모에게 효를 다하며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역군인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게 돼 기쁘다”면서 “장학금 수혜를 받는 학생들은 더욱 더 학업에 매진해 사회가 필요로 하는 든든한 주역으로 성장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포항축협의 복지 지원사업이 조합원들에게 더 많은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합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전이용 실천을 당부했다.
포항축협은 해마다 환원사업 및 조합원들의 조합사업 참여 확대와 농촌 후계세대 육성으로 지속적인 축산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해 왔다. 올해는 36명을 선발해 각 1백만원씩 총 3천600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