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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퇴액비 품질검사…농업인 신뢰 높여

농협, 가축분뇨 자원화 사업장 대상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축산경제(대표 이기수)가 일선축협에서 생산되고 있는 퇴비와 액비에 대한 품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일선축협이 운영하고 있는 가축분뇨 자원화(퇴·액비) 사업장 25개소가 대상이다. 품질검사는 5월말에서 6월말까지 진행된다.
농협축산자원국은 가축분뇨 퇴·액비의 유해성분량, 수분, 부숙도 등 비료공정규격 위반 여부, 퇴비의 경우 2015년 품질등급제 변경에 따른 정부의 유기질비료 공급사업의 품질등급 계약사항 위반 여부, 품질향상을 위해 자체 보유하고 있는 수분 및 부숙도 측정기 활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고 밝혔다.
특히 상반기 점검결과에 따라 자금 및 퇴·액비 성분 분석비 지원 등 인센티브가 차등 적용되며, 연말 실시되는 ‘퇴·액비 품질품평회’에도 결과가 반영된다.
신동렬 축산자원국장은 “주기적인 점검, 년 1회 이상 자원화조합 기술교육 실시, 129컨설팅의 활성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축협자원화 사업장에서 생산된 퇴·액비를 경종농가가 믿고 이용 할 수 있도록 품질향상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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