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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6차 산업화 부가가치 제고방안 논의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 서울서 집행위 가져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세계의 농협 지도자들이 서울에서 6차 산업화를 통한 농업의 부가가치 제고방안 등을 논의했다.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밀레니엄서울 힐튼호텔에서 집행위원회와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ICAO 회장은 한국농협 최원병 회장이 맡고 있다. 사무국 역시 한국농협에서 운영한다.
이번에 열린 ICAO 집행위원회에는 최원병 회장과 조지 앙갈라 부회장(우간다협동조합연합회장)을 비롯해 집행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일본전중 하지메야구치 상무, 터키산림조합중앙회 카퍼육셀 회장, 폴란드협동조합연합회 아담피쵸프스키 연구소장 등 전 세계 농업분야 협동조합 대표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회의를 주재한 최원병 회장은 “농업은 미래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의 발전 없이 선진국으로 발돋움한 나라가 없다. 가공 체험 관광 등 2차 3차 산업을 연계시켜 6차 산업화로 부가가치를 높여 나가야 한다”고 했다.
한국농협 김강현 박사와 전 세계 농업 전문가들은 농업의 부가가치 제고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론과 각국의 우수사례 등을 발표하고 농협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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