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안심축산 나눔축산봉사단이 경로당을 찾아 점심식사를 대접하며 가정의 달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농협안심축산(사장 함혜영) 나눔봉사단원들은 지난 7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 소재 구립송현경로당에서 관내 어르신 500여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불고기, 떡, 과일 등 점심봉사로 16회째 효 봉사활동<사진>을 했다.
봉사단원은 오전 9시부터 5시간 동안 점심봉사 외에도 시설물 안전점검, 주변청소 등의 활동도 전개했다.
이날 어르신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린 봉사단원들은 뿌듯함을 감추지 못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