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제철농산물과 한우·돼지고기, 가공식품 등 신선하고 안전한먹거리를 소비자들과 저렴한 가격으로 함께 나누는 ‘2015 강원농협 목요직거래장터’<사진>가 지난달 30일 개장됐다.
농협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완규)는 목요직거래장터를 통해 유통단계를 축소해 농업인들에게는 유통비용 절감, 소비자에게는 안전하고 신선한 고품질 농·특산물을 공급할 계획이며, 직거래장터에서는 다양하고 신선한 제철농산물과 한우, 돼지고기, 달걀 등의 축산물, 건어물, 인삼, 화훼류, 장류, 전통먹거리 등이 시중의 가격보다 10~20%이상 저렴하게 판매한다.
농협 강원지역본부 목요직거래장터는 개장식에 이어 지역본부 앞에서 11월 김장시장까지 30여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