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축산기술연구소는 도내 축산농가의 현장 기술 경쟁력과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축산 분야 전문교육 과정’을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5년 교육과정 운영 결과를 분석해 수요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재편하고, 과정 간 묶음 편성을 통해 운영 효율성과 참여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연구소는 이를 통해 교육 참여 농가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중심 기술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2026년 신규 과정으로 편성된 ‘한우 관리 마스터 과정’은 소수 정예 장기 실습과정으로 운영된다. 채혈과 소보정 등 기초 실습부터 임신 감정, 수정란 이식까지 단계별 교육을 통해 농가가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을 체계적으로 습득하도록 구성했다. 교육과정별 세부 일정과 신청 방법은 축산기술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아울러 시군 축산부서는 연구소에서 제작한 안내 자료를 배부하고 교육 신청을 접수해 농가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방침이다. 박형철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 “2026년 축산 전문교육은 농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 확산에 초점을 맞췄다”며 “실습 중심 교육을
[축산신문 홍석주 본부장] 대한한돈협회 강원특별자치도협의회는 지난 9일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교육원에서 제13·14대 도협의회장 이·취임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해 김도진 축산과장, 안재완 동물방역과장, 정주규 축산기술연구소장, 강원양돈조합 최덕식 조합장과 시·군 지부장, 실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로 열린 도협의회 정기총회에서는 주요 사업 보고와 함께 향후 행사 계획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이후 강원지역에서 한돈인 행사가 열리지 못한 점을 언급하며, 2026년에는 7~8월 중 행사를 개최하는 방향으로 잠정 결정했다. 다만 개최 장소는 추후 확정하기로 했다. 또한 전국 농가 공통 현안으로 외국인 근로자 인건비에 대한 통일된 기준 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2부 이·취임식에서 김진태 도지사는 “한돈산업은 쌀을 능가하는 가치를 지닌 산업으로, 국민 건강 증진과 육류 소비를 선도하고 있다”며 “도와 행정이 최대한의 지원책을 마련해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제13대 이재춘 협의회장은 퇴임사를 통해 “중앙회 부회장직을 맡게 되면서 임기를 2년으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의 명품 브랜드 강원한우(대표이사 지정민)가 지난 18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열린 ‘2025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최고 영예인 ‘국가 명품 브랜드 인증’을 수상했다. 국가 명품 브랜드 인증은 2년마다 열리는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대상(대통령상)을 세 차례 수상하고 엄격한 기준을 충족한 브랜드에만 부여되는 최고 권위의 인증이다. 이 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축산 분야 전문 평가단이 주관해 진행되며, 공급관리·품질관리·위생·안전관리·브랜드관리 등 4개 부문 30개 항목에 대한 현지 실사를 통해 평가된다. 강원한우는 2016년 7월 출범 이후 생산 기반 확대와 위생·안전관리 강화, 친환경 인증 농가 확대, 온라인 판매 및 직거래 활성화 등 다양한 브랜드 사업을 추진해 왔다. 고원지대 특유의 자연환경과 엄격한 사육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육질과 풍미가 뛰어난 한우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이력제 기반의 체계적 관리로 생산·도축·가공·유통 전 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있다. 이 같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강원한우는 2019년과 2021년, 2023년 ‘대한민국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3회 연속 대상(대통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의 명품 브랜드 강원한우(대표이사 지정민)가 아랍에미리트(UAE)에 첫 수출을 완료하며 중동 프리미엄 시장 공략을 위한 의미 있는 첫발을 내디뎠다. 강원한우 방문단은 지난 11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두바이를 방문<사진>해 현지 파트너사 ‘INDOGUNA DUBAI’와 협력 체계를 확인하고 향후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방문단은 INDOGUNA DUBAI 본사와 육가공 공장, 물류창고 등을 둘러보며 현지 운영 환경과 품질 관리 수준을 점검했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첫 수출 물량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며 강원한우의 우수한 육질과 품질 경쟁력을 재확인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양측은 제품의 신선도, 마블링, 포장 상태 등을 세밀히 살피며 향후 수출 물량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공유했다. 이어 방문단은 INDOGUNA DUBAI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레스토랑 ‘MAXZI’에서 강원한우로 조리한 메뉴를 시식하고, 현지 셰프들과 활용 가능성, 고객 반응, 제품 라인업 등에 대해 실질적 의견을 나눴다. 또한 INDOGUNA DUBAI가 납품하는 정육 전문 매장과 7성급 호텔 내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등을 방문해 강원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조합장 이중호)은 지난 15일, 지난 9월에 준공한 본점 종합청사에서 준공식<사진>을 가졌다. 행사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김진태 강원도지사, 허영·한기호 국회의원, 육동한 춘천시장,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 농·축협 조합장, 조합원과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본점 종합청사는 ‘새로운 100년의 터전을 세우자’는 목표 아래 조합원의 뜻을 모아 추진됐다. 지난 9월 17일 춘천시로부터 사용 승인을 받아 준공을 완료했으며, 부지면적 507평, 건물 총면적 968평의 지상 4층 규모다. 층별로는 1층 하나로마트와 신용점포, 2층 경영지원부·축산지원부 사무실, 3층 대회의실과 마트 창고 등으로 구성해 업무 효율과 조합원·고객 편의를 높였다. 총공사비는 98억원이 투입됐으며 공사기간은 1년 4개월이 소요됐다. 이중호 조합장은 기념사에서 “본점 종합청사는 조합의 백년지대계를 상징하는 자부심이자 약속의 공간으로, 지속가능한 축산업과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농협, 미래 세대가 신뢰할 수 있는 조직으로 나아가기 위한 중심축이 될 것”이라며 “조합원 권익과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는 협동조합의 모범 사례가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전국한우협회 춘천시지부(지부장 정연기)는 지난 8일 강원한우타운에서 하계 야유회<사진>를 열고 회원과 축산 관련 인사들이 함께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육동환 춘천시장, 이중호 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장, 박영철 한우협회 강원도지회장, 정연복 축산물품질평가원장, 김병수 종축개량협회 강원본부장, 관내 축산 관련 단체장과 춘천시의회 의원, 그리고 회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정연기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극심한 폭염과 남부지방 수해로 축산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춘천은 직접 피해가 없지만 같은 축산인으로서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하루빨리 일상이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춘천지부는 회원, 행정, 축협이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가길 바라며, 오늘만큼은 시름을 잊고 화합과 정보 교류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육동환 춘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축산업의 어려움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모두가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라며 “시에서도 농가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춘천시의회 의원들도 “힘을 모아 축산 발전을 위해 지원책과 협조를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축산신문, CHUKSA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벌꿀사관학교(이사장 서범석)는 지난 7월 28일 강원도 춘천시 서면 경춘로 771-14에서 ‘꿀벌관리 지도사 1급’ 수료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은 총 70시간의 체계적인 교육과 실습 과정을 거쳐 전문 자격을 갖춘 꿀벌 관리 지도사들을 배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서범석 이사장은 올 4월부터 3급 8명, 5월에는 2급 7명, 그리고 7월에 1급 7명을 각각 수료시켜 총 23명의 전문 인력을 배출했다. 이번 과정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직업능력 개발 훈련의 일환으로, 꿀벌사관학교는 전문 양봉인을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 이사장은 “지금은 자격증의 시대이며, 꿀벌이 사라지고 있는 현실 속에서 배움 없이는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며 “배우는 자만이 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꿀벌 없이 지속 가능한 생태계도 없다는 신념 아래, 수익 창출뿐 아니라 자연환경 보존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협사료 강원지사(지사장 유지섭)는 지난 7월에 내린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지원하고자 경기도 포천시에서 직원 봉사단 등 약 20여 명이 복구를 위한 일손이 부족한 축산농가를 방문해 지원 활동<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농협사료 본사 직원도 함께 참여하여 5일간 이어진 극한 호우로 축사 및 가택 침수 피해가 심각한 축산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축사 청소·정리, 폐사 가축(홀스타인 젖소) 운반 등의 작업을 지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지난 2023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명품 브랜드 반열에 오른 강원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 강원한우, 대표이사 지정민)이 브랜드 출범 9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강원한우는 이달 강원한우 참여 축협 하나로마트 등 25개 판매장에서 강원한우 브랜드육을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 중에 강원한우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다용도 요리도구 세트도 함께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제품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은 판매장별 행사 기간이 상이함에 따라 방문 전 각 판매장에 확인이 필요하다. 2016년에 출범한 강원한우는 강원특별자치도 12개 시·군과, 6개 축협, 1천600여 농가가 참여하여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다. 특히 6년 연속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 입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하며 대외적으로도 그 우수성을 공인받고 있다. 강원한우는 최근 해외에서 아랍에미리트 현지 유통업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강원한우의 우수한 품질을 세계 시장에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정민 대표이사는 “강원한우 출범 9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할인 행사가 고품질의 강원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어려운 한우 농가에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2023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강원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지정민, 이하 강원한우)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또 한 걸음을 내디뎠다. 강원한우는 지난 6월 27일, 강원경찰청과 업무협약(MOU·사진)을 체결하고, 한우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 농가의 소득 증대와 경찰 공무원의 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할인 제공을 넘어, 양 기관의 공동 홍보를 통해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주요 내용은 ▲한우 농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공동 홍보를 통한 긍정적 이미지 구축 ▲경찰 공무원 대상 특별 할인 혜택 제공 등이다. 협약에 따라 경찰 공무원들은 강원한우 단품 제품을 최대 38%, 선물세트는 최대 56%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지정민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이 한우 농가와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경찰 공무원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현지유력 식품 유통기업과 협력체계 구축 강원도의 명품 브랜드인 강원한우(대표 지정민)가 중동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강원한우는 지난 18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주메이라비치 박람회장에서 열린 ‘K-FOOD FAIR’에 참가해 현지 유력 식품 유통기업 iNDOGUNA와 업무협약(MOU·사진)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최한 것으로, 강원한우는 자사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리고 글로벌 수출 확대를 위한 전략적 행보를 본격화했다. iNDOGUNA는 아랍에미리트 내 광범위한 유통망을 보유한 기업으로, Emirates Flight Catering, 두바이의 5성급 호텔 Atlantis The Palm, 세계적 체인인 Hilton Hotel 등 주요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한우는 중동 지역 할랄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박람회 기간 동안 강원한우는 현지 바이어 및 소비자들에게 강원한우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알리며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청정 자연환경에서 자란 한우의 차별화된 사육 방식과 철저한 품질 관리 시스템이 해외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강원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 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전국한우협회 춘천시지부가 주최·주관하고, 강원특별자치도 및 춘천시가 후원한 ‘강원한우데이’<사진>가 지난 13일부터 3일간 춘천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강원한우 브랜드 신선육을 최대 40% 할인 판매했으며, 행사 기간 동안 강원한우 제품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크래치 추첨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사은품으로는 20만원 상당의 강원한우 선물세트와 사골곰탕 등이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13일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벌룬 공연과 버스킹 공연이 펼쳐졌고, 14일에는 강원한우 캐릭터 공모전 시상식과 인기 유아 공연 ‘베베핀 해피 콘서트’가 열렸다.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가수 오석 등 초청 가수 무대와 마술공연이 진행되며 문화행사로서의 면모도 갖췄다.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행사 기간 3일 동안 매일 약 400인분의 강원한우 버거를 나눠주는 시식 행사가 펼쳐졌고, 행사장 내에는 푸드트럭을 비롯해 한우 퍼즐 체험, 네 컷 사진, 머그컵 만들기 등의 상시 이벤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