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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합사료기업 해외로, 글로벌 가속화

이미 해외서도 국내와 마찬가지로 경쟁 구도…진출 기업들 재미 쏠쏠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국내 배합사료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FTA 등 글로벌화가 일반적인 현상이 되면서 배합사료기업들이 해외 진출에 더 열을 올리고 있다.
국내 배합사료 기업들은 1990년대 중반부터 해외로 진출하기 시작, 10월말 기준 해외에 진출한 배합사료 기업은 7개 업체에서 40개소의 해외공장을 운영 중이다.
카길애그리퓨리나의 중국 진출에 이어 CJ제일제당, 우성사료, 대한제당, 선진, 팜스코 등 국내 유수한 기업들이 앞 다퉈 진출하더니 현재는 이미 국내에서 경쟁하듯 해외에서도 서바이벌 경쟁을 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국내 사료기업별 해외 진출은 ㈜CJ제일제당이 가장 활발하며, 그 다음으로는 ㈜선진, ㈜동아원과 ㈜대한제당 등이 그 뒤를 잇고 있다.
특히 CJ제일제당은 국내 보다는 해외에서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부분 사료기업들은 사료시장이 국내에는 포화상태로 보고,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서면서 서서히 성공 사례로 나타나고 있다.
국내 사료기업의 해외진출 유형은 대부분 단독으로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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