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 마이코플라즈마 치료 효과 탁월
투약량 절감…다음달 7일 런칭세미나
동방(대표 이각모)은 PRDC(돼지복합호흡기질병) 주원인체인 마이코플라즈마를 효율적으로 치료하는 항생제 ‘베일로신50’<사진>을 출시했다.
베일로신은 기존 항생제와 비교해 마이코플라즈마에 대해 MIC(최소억제농도)가 매우 낮아 치료효과가 뛰어나다.
임상실험 결과 확실하게 폐렴을 치료했고 증상을 감소시켰다.
특히 사료첨가율과 투약일 수를 감안했을 때 투약량이 현저히 적다. 사료 톤당 1kg을 혼합해 7일간 급여하면 된다. 휴약기간의 경우 돼지는 3일이다.
동방은 다음달 7일 대전 호텔리베라에서 ‘베일로신50’ 런칭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