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이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 및 제작진에게 한우 회식<사진>을 지원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전국한우협회(회장 이강우)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는 지난 10일 서울 종로 소재 한 한우전문점에서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 및 제작진에게 한우 회식을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 중 한사람이 방송에서 한우고기에 대한 예찬을 한 것이 계기가 됐다.
특히 이날 회식을 계기로 한우협회와 JTBC 비정상회담 제작진은 앞으로도 한우 홍보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
이 프로그램이 최근 인기가 높아지면서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다. 비정상회담은 전현무, 성시경, 유세윤 등 3명의 진행으로 한국에 살고 있는 11개국 출신 남성 패널들이 하나의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이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