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한우와 의성마늘소가 다시 한번 부산시민들을 찾아갔다. 전국한우협회 영주시지부(회장 송무찬)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부산 롯데호텔에서 소비촉진 및 할인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영주시지부는 한우자조금의 지원을 받아 영주한우와 의성마늘소 직거래 장터를 열어 부산시민들에게 무료시식회와 함께 저렴하게 한우고기를 판매했다.
이번 행사에서 영주한우와 의성마늘소는 1등급 한우고기(등심)를 100g에 5천800원에 판매해 부산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