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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I리포터 연찬회 개최

현장밀착 연구 위해 전국 190명 리포터로 활동

[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은 6월 18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계룡스파텔에서 2014년도 KREI리포터 연찬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에는 시·군 지역대표 리포터와 연구원 관계자 등 140여 명이 참석해 6차산업 주제의 강좌, 지역모임 등을 갖고 지역별 활동계획도 논의하였다.
개회식에서 최세균 원장은 “올해로 리포터가 출범한지 만 5년째가 되는 해로 그동안 많은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하며, “농업·농촌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을 나누고, 리포터 활동에 보람과 자부심을 갖도록 운영을 개선하는 데도 중지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변해동 KREI리포터 중앙회장은 앞으로 우리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서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 원장은 신규 리포터 4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지난 1년간 리포터 활동에 공헌한 회원에게 감사패와 표창패도 수여했다.
개회식에 이어 농업의 6차산업을 주제로 한 강좌와 토론이 이어졌다. 6차산업 강좌에는 연구원의 김용렬 박사가 주제발표를 한데 이어 리포터를 비롯한 현장 전문가 4명이 사례발표를 통해 성공요인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지역 활동계획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9개 지역별 간담회도 있었다.
KREI리포터 제도는 현장과 밀착연구를 수행한다는 취지로 2009년 만들어져 현재는 전국 시·군 대표농업인 19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 5년간 이들 리포터가 보내온 현장의 소리는 1천300여 건에 달하고, 이는 연구와 정책 및 여론을 형성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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