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홍보대사 송소희양<사진>이 출현한 TV광고가 4월부터 본격적으로 전파를 타기 시작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는 지난 1일부터 송소희양이 출현한 TV광고를 방영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송소희양이 출현하는 TV광고는 2가지로 제작돼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방영될 예정이다.
첫 번째 버전은 TV광고에서 송소희양은 특유의 국악톤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해 이력제를 조회하면 등급, 성별, 생산자 등이 모두 알수 있기 때문에 한우의 이력관리를 통해 믿을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한우를 키우는 한우농가들의 정성과 품질을 강조하고 있으며 한우는 알면 알수록 우수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두 번째는 한우를 이용한 음식인 꼬리곰탕, 불고기, 한우버거, 떡갈비 등이 아주 맛있다는 내용이다.
한우자조금은 1일부터 매일 2∼3회씩 공중파 방송을 통해 TV광고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