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이 서울 롯데호텔 잠실점에서 봄맞이 한우직거래장터<사진>를 열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롯데호텔 잠실점에서 봄맞이 한우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지난달 부산에 이어 열린 대도시 직거래장터로 다음은 광주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우자조금은 오는 4월 18일부터 3일간 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 직거래장터를 개설할 예정이다.
한우직거래장터에서는 1등급 기준 등심을 kg당 6만원에 국거리와 불고기는 2만5천원, 사골 등 부산물은 정상가격의 50%이상을 할인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