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한우송 제작·보급 계획도
최근 국악신동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송소희양<사진>이 새로운 한우 광고모델로 선정됐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는 한우광고 모델로 송소희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우자조금은 송소희양의 참신함과 국악이라는 이미지와 이 땅위에 자라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한우의 이미지가 잘 맞아 한우 모델로 발탁한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송소희양이 전하는 특별하고도 재미있는 한우이야기인 TV CF는 3월에 온에어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우자조금은 TV CF 이외에도 국악소녀 송소희양이 부르는 한우송을 새로이 제작하여 보급할 계획이다.
한우의 우수성을 알기 쉽게 노래로 제작될 한우송은 향후 통화연결음으로 무료로 사용할 수도 있도록 하여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에게 한우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한우 광고 모델로 발탁된 송소희양은 “국악으로 우리 전통 음악의 우수성을 알리는 국악인으로써 우리 한우를 알리는 모델로 발탁되어 더욱 기쁘다” 며 “한우 모델로써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 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