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이 명절 때마다 큰 인기를 끌었던 한우직거래 장터가 이번에는 부산시민을 찾아간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는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 앞 광장에서 봄맞이 한우직거래장터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직거래장터는 오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3일간 열린다.
참가업체에는 한우자조금에서 각종 시설과 운영인력은 물론 TV자막광고와 홍보물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행사는 1등급 등심기준으로 6만원/kg, 국거리와 불고기는 2만5천원 이하에 판매하며 구이 및 정육부위는 30% 이상, 부산물은 50% 이상 할인판매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