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협회가 한우고기 유통투명화를 위해 전문가를 영입한다.
전국한우협회(회장 이강우)는 한우자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우자조금 한우유통투명화 정보제공사업’에 투입될 활동전문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우유통투명화 사업은 기존의 유통감시원 체제를 한층 강화해 부정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전담인력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서울경기강원 1명을 비롯해 충남북 1명, 전남북 1명, 대구경북 1명, 부산경남울산 1명 등 총 5명이다.
모집조건은 3월부터 총 10개월에 걸처 원산지표시제를 비롯해 쇠고기이력제 등의 위반사항 등을 조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