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공동구매 확대 주안점
전국한우인증점협의회(회장 지동현)는 지난 10일 진주 소재 한우전문점에서 2014년도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했다.
한우인증점협의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올해 회원업소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기존 회원업소에 대해서는 공동구매 확대를 통해 수익을 높이는데 주력키로 했다.
특히 올해 한우협회에서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우사랑판매점 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한우고기 소비촉진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한우사랑판매점 사업은 한우전문식당을 비롯해 식육판매점 등 한우만 전문으로 취급하는 업소에 대해 한우협회가 이를 선정해 인증서와 함께 판매점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전국한우인증점협의회는 한우협회로부터 독립해 운영 중에 있으며 현재 85개 업소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