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유통점·온라인마켓을 비롯
일선 영농조합법인도 대거 참여
선물세트 최대 60% 할인 혜택
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이 설 명절을 앞두고 한우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할인행사를 시작한 가운데 주요 대형유통매장은 물론 온라인 오픈마켓, 지역 영농조합법인 등이 할안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전국한우협회(회장 이강우)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업체는 농협계통매장을 비롯해 대형유통업체 중에서는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롯데슈퍼, 롯데백화점, 서원유통 등이 참여한다.
또 온라인 오픈마켓 중에서는 옥션과 지마켓에서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지역 영농조합법인 등에서는 강원 철원의 초원육가공, 충북 음성 진한우, 충남 공주 돈우, 영진고기백화점, 전북 완주에서는 소야영농조합법인, 화산한우영농조합법인, 완주한우협동조합이 전북 김제 전북한우협동조합, 전북 순창 이상촌영농조합법인, 전북 정읍 정읍한우판매장, 전남 여수 여수한우협회 직매장, 담양 대숯포크, 경북 의성 의성서부한우회, 군위 이로운한우영농조합법인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에서 한우를 구매할 경우 최대 60%까지 저렴한 가격에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업체별로 할인율은 다소 차이가 있지만 30∼50% 할인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