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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합사료업계, 새해 아젠다 “농가와 소통…개방시대 경쟁력 강화”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배합사료업체들의 새해 아젠다는 무엇일까.
배합사료업체들이 새해들면서 각 업체마다 목표 달성의 결의를 다짐하는 등 각오를 밝히고 나섰다.
특히 눈에 띄는 대목은 각 업체마다 아젠다를 설정하고 이에 가치를 두고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내용이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동행’과 더불어 ‘힘있는 축산’으로 정했다. 동행의 의미는 단어의 뜻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진자리 마른자리를 함께 하면서 소통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아울러 축산의 힘을 길러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것이다.
우성사료는 FTA 시대에 ‘경쟁력’을 키워드로 설정하고 이를 위해 전문성과 현장성을 강화하면서 시스템화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아울러 창조축산도 함께 일궈나간다는 계획이다.
천하제일사료는 고객의 가치 창조와 고객 성공을 가장 윗자리에 올려놓고 ‘천하제일과 함께하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를 변함없는 아젠다로 설정했다.
팜스코 역시 ‘상생’을 키워드로 정하고, 첫째도 둘째도 고객과 함께 발전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상생을 통한 경쟁력 확보이다.
CJ제일제당은 ‘품질’과 ‘경쟁력’ 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계획이다.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방안인 것이다.
선진도 고객 가치 창출과 상생을 새해 키워드로 설정하고 힘차게 출발했다.
대한제당, 팜스토리도드람B&F도 개방시대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경쟁력으로 보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활동에 방점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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