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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축산협 시군지부·분과위 구성 조기 완료키로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이사회서 조직 체계화 역량집중 결의
서울 송파구에 새둥지…확장이전식도

 

친환경축산협회(회장 석희진)가 체계적인 협회조직 구축에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친환경축산협회는 지난 1일 이사회를 통해 이같이 결정하고 조속한 시일내에 도지회 분과위원회 구성은 물론 시군지부장 선임 및 시군지부 분과위원회 구성을 마무리 짓기로 했다.
9개 도지회 및 조만간 설치될 전국 시군지부에는 한우, 낙농, 양돈, 양계, 특수가축, HACCP, 여성, 친환경 컨설팅, 홍보 등 9개의 축종별·직능별 분과위원회가 구성되고, 각 분과별 분과위원장 선임 후 10명 이상의 분과위원이 선임될 예정이다.
친환경축산협회는 특히 조직 확대와 운영 활성화를 위해 도지회 산하 시군지부를 구성하기 위한 1단계로 시군지부장을 선임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빠른 시일 안에 각 도지회장으로부터 시군지부장 추천을 받아 협회장이 임명할 계획이다. 시군지부장은 전 축종을 아우르는 한편 다수의 회원을 확보하고 관리할 수 있는 인물 위주로 선임된다.
협회가 친환경 농축산물 전문 인증기관으로서 다른 인증기관과 차별화된 인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인증기관의 조직화와 체계적인 운영시스템 구축에도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권역별 지사무소 설치, 전문성을 갖춘 농산물 전문 프리랜서 영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 이은 협회 사무실 확장 이전식에서는 협회 발전과 함께 지속가능한 국내 축산업 정착을 위한 기원제와 현판식이 진행됐다. 친환경축산협회의 새로운 둥지는 서울시 송파구 오금로 535(거여동 35-4) 한동빌딩 3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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