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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관리 강화…동반성장 기반 확대

농협목우촌, 27개 협력회사와 불량식품 근절 결의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목우촌과 목우촌 협력업체 대표들이 식품안전과 동반성장 실천 결의대회<사진>를 가졌다.

농협목우촌(사장 성병덕)은 지난 8일 목우촌 본사로 협력업체 대표 등을 초청해 식품안전 및 원산지 표시 강화,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불량식품 근절 및 식품안전 강국 등에 공동 협력키로 결의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목우촌의 27개 협력회사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농협목우촌은 생산 유통단계의 안전관리 강화, 불량식품 근절 공조체계를 구축해 소비자와 생산자가 상생하는 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기 위한 마련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성병덕 사장은 이 자리에서 “협력사는 단순한 위탁가공업체가 아닌 농협목우촌 브랜드아래 같이 상생과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라며 “농협목우촌 가족사 제도, 농협목우촌 품질인증제도를 도입하고 공동출자, 지분투자, 공동제품개발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성 사장은 또 “정부의 식품안전관리 정책의 적극적인 수용을 통해 국내산 축산물로 만드는 목우촌의 모든 제품에 대한 경쟁력을 제고하는 기회로 삼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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