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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장마철 우울할 땐 우유가 최고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장마가 시작됐다. 장마철 질병 가운데 하나인 우울증 치료에 우유가 효과가 있다.
지난 17일부터 올해 여름 장마가 시작됐다.
장마철 발병률이 높은 질병 중 하나로 우울증도 꼽힌다. 우울증에 관여하는 호르몬은 세로토닌과 멜라토닌이다. 활동호르몬인 세로토닌과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이 균형을 이루며 감정을 조절하는 데 일조량이 줄면서 활동호르몬인 세로토닌의 분비가 줄어들면서 우울한 기분이 지속될 수 있는 것이다.
세로토닌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트립토판이라는 필수 아미노산이 필요한 데 이 물질이 우유 속에 많다. 이 때문에 장마철에 우유를 마시는 게 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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