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준하가 계란프라이 100개를 먹는 방송이 화제가 되고 있다.
개그맨 정준하는 지난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방송에서 계란프라이 100개를 먹어치웠다<사진>.
방송에서는 극 중‘무한상사’에서 해고된 정준하가 계란프라이 사업에 도전하며 홈쇼핑에서 ‘무한상사’ 직원들과 맞대결을 벌였고 사업을 홍보하는 과정에서 계란프라이 100개를 먹는 것이 전파를 탔다.
한편 상대편인 ‘무한상사’팀도 국내산 닭을 사용하는 치킨을 홍보에 나서 저녁시간 TV를 시청하는 소비자들을 즐겁게 했다.
업계 관계자는 “국민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무한도전에서 닭고기와 계란을 홍보해 많은 영향이 있었을 것”이라며 “앞으로 이런 프로그램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