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축협(조합장 박종래)은 지난 7일 조합회의실에서 제 4차 임시총회를 갖고 조합의 사외이사를 선출<사진>했다.
이날 서울축협 사외 이사에는 김문돌(전 지도상무)씨가 선출됐다.
김문돌 서울축협 사외이사는 “35년간 축협직원 경력을 바탕으로 서울축협 발전의 견인차 역할의 한 측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 박종래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각 지역별 현장을 방문, 조합들과 면담을 통해 조합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많은 어려움 속에 서울축협 임직원 모두 위기 븍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모두가 노력해 슬기롭게 어려움을 헤쳐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