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사료를 급여한 농가들이 각종 시상식에서 연이어 수상함으로써 미래부 사료가 고급육 생산의 지름길임이 입증되고 있다.
미래부 사료 급여농가 일부는 지난달 22일 축산물 품질평가원이 실시한 2012년 전국 축산물 품질평가대상에서 한우부문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다시 한 번 고급육 사료의 저력을 발휘했다.
미래부 사료는 지난달 23일 수상자 3명을 미래부 사료공장으로 초청해 수상자들에게 100만원 농산물 상품권을 전달<사진>하고 축하했다.
이번 품질평가원의 2012년 전국 축산물품질평가대상은 심영수(동훈농장, 농림부장관상), 김학철(최우수상, 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 박정수(충남지역 우수상)등 3개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심영수씨는 도체중 422.0kg, 등지방 12.0mm, 등심단면적 105.6㎠, 근내지방도 7.8, 1++등급 69.6, 1등급이상 97.8, A등급 56.5를 나타냈고, 최우수상을 받은 김학철씨는 도체중 434.0, 등지방두께 12.1, 등심단면적 111.1, 근내지방도 7.9, 1++이상 93.6, 1등급이상 100.0, A등급 61.7기록했다. 박정수씨는 도체중 421.4, 등지방두께12.0, 등심단면적 103.8, 근내지방도 7.4, 1++이상 81.0, 1등급이상 98.4, A등급 60.3를 기록했다.
한편, 미래부 사료는 2012년 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는 미래부 사료 고객인 가평군 북면의 청흥농장(대표 정규연)이 국무총리상, 가골농장(대표 김진천)은 한우협회상을 차지했고 16년 만에 열린 한우경진대회에서는 가평 북면의 우전농장(대표 이병환)이 농장부문 장려상을 차지했다. 우전농장의 이병환 대표는 한우경진대회에 앞서 열린 경기 G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미래부 연합사료 정영세 위원장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축산 현실속에서 농가들의 미래부 사료가 희망이 되길 기대한다”며 “최신설비를 갖춘 만큼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더욱더 좋은 품질의 사료를 생산해 농가 고급육 생산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