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농협(본부장 전억수)은 농협재단과 함께 ‘농가도움 희망의 집 고치기’<사진>에 나섰다.
이는 열악한 주거 환경에 놓여져 있는 농촌의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침으로써 농업인의 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시행하게 되었다. 지원대상은 농촌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 기초생활수급자, 조손가정, 독거노인 등이며 지원내용은 개선이 시급한 기본주거환경을 수리하는 것으로써 지역선정은 지역별 농가 수에 비례하여 재정자립도가 낮은 군을 선정하여 추천받은 농가를 대상으로 한국 해비타트에서 현지실사를 통해 지원적합성 여부 검증과 비용산정 후 최종 대상자로 선정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