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오는 19일로 예정된 양산기장축협 조합장 선거가 2파전으로 치러진다.
양산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8일 양산기장축협 조합장 선거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권학윤 현 조합장과 대의원을 역임한 심재강 씨가 후보등록을 하였다고 밝혔다.
권학윤 후보는 경상대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경남수의사회 회장을 지낸바 있으며 현 양산기장축협장, 양산시 새마을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또한, 심재강 후보는 진주농림전문대학 축산과를 졸업하고 양산기장축협 직원으로 근무한 경험과 양산기장축협 대의원을 14년간 지낸 경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