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4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부산우유, 기업이윤 사회환원사업 ‘활발’

‘울랄라세션과 함께하는 개그 사랑 나눔 콘서트’ 열어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부산우유(조합장 김남일)은 지난 20일 ‘제5회 부산우유 울랄라세션과 함께하는 개그 사랑 나눔콘서트’<사진>를 개최했다. 
부산 KBS 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부산·경남지역 백혈병 소아암 아동 및 가족, 소외계층의 어린이등 1천500여명을 초청해 병마에 고통받는 어린이와 그 가족들에게 가정의 달을 맞아 웃음과 행복을 선물을 선사했다.
이번 나눔 콘서트에는 2011년 시청자가 선정한 최고의 프로그램인 ‘개그콘서트’ 개그맨들과 케이블방송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1위를 한 울랄라세션을 초대해 다양한 퍼포먼스와 이벤트로 참가자들과 함께 즐겼으며, 신나는 노래와 공연으로 감동적이고 흥미롭게 구성해 평소 가정사정 등으로 마음껏 즐기지 못했던 어린이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듬뿍 선사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부산우유 임직원과 가족들이 행사에 동참해 서로 사랑을 나누고 모금을 통해 치료비를 마련하기도 했다.
이날 김남일 조합장은“부산우유는 향토기업으로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미지를 지역민에게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며“기업이윤의 사회환원사업을 더욱 활발하게 추진해 부산우유를 부산경남지역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거듭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우유는 기업이윤을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우유사랑기금을 적립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사회복지 시설 등 불우이웃에게 쌀, 유제품등을 전달해 왔으며 2005년에는 부산·경남지역 아동 3만명이 참가한 환경살리기 캠페인‘환경뮤지컬’을 초대·진행, 같은 해 3만명이 무료 관람한 유괴방지 뮤지컬‘짱짱이를 찾아라’를 진행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