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은 지난 7일 조합 회의실에서 조합홍보대사 위촉식<사진>을 가졌다.
개그맨 이경규, 탤런트 오지은에 이어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부경양돈조합 명품명가의 홍보대사에는 탤런트 겸 모델인 정가은씨다. 정가은씨는 앞으로 부경양돈조합이 계획하고 있는 광고홍보물이나 조합의 다양한 홍보활동을 위해 1년간 적극적으로 임하게 된다.
정가은씨는 2010년 제4회 케이블TV 방송대상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 2010년 법제처 홍보대사, 2012년 프레타포르테 부산 홍보대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각종 드라마와 시트콤,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정종철 상임이사는 “포크밸리가 정부나 소비자단체들에게 명품으로 최고의 인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인지도 면에서 미흡한 것이 사실”이라며 “이 미흡한 부분을 철저히 보완하여 소비자 한명 한명 까지도 그 가치를 인정 할 수 있도록 조합을 비롯한 관계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정가은 씨는 “만일 이 자리에 오지 않았다면 아무 의식없이 촬영에만 임했을 수도 있었을텐데 이 자리에 와보니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제 포크밸리의 가족으로 포크밸리가 좀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지도를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