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은 지난달 25일 조합 회의실에서 운영평가자문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박재민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한 해에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2년연속 1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두었으며 사업물량 또한 1조3천억원으로 자타가 인정하는 대한민국 대표 양돈조합으로 그 위상을 떨치는 한해 였다”고 말하며 “이는 조합을 걱정해 주고 고견을 아끼지 않은 자문위원들 덕분이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신태식 위원장은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오늘날 부경양돈조합이 튼튼하고 양돈산업을 이끌어 갈수 있는 조합으로 성장할 수 있게 되었다”고 지난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꾸준한 노력과 열정으로 미래양돈산업을 주도 할 수 있는 조합으로 성장시켜 줄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