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김해축협의 조합장 선거가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김해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8일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지난 달 26일과 27일 양일간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김종석 전 이사와, 김영술 전 이사, 문유상 현 조합장이 각각 입후보 했다고 밝혔다.
김종석 후보는 김해축협 직원을 거쳐 비상임 이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김영술 후보 또한 비상임 이사로 활동을 하였으며, 문유상 후보는 전국한우협회 김해시 지부장을 거쳐 김해축협 조합장을 지낸 경력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