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축협(조합장 김용태)이 KBS 6시내고향 프로그램에 생산에서 유통까지 인삼포크의 우수성을 집중 홍보, 전국에 인삼포크를 알리고 금산군과 금산축협을 대표하는 기능성 돼지고기를 본격 홍보하고 나섰다.
김용태 조합장 취임후 인삼포크를 금산군을 대표하는 기능성 양돈브랜드로 육성하고 있는 금산축협은 설 명절을 맞아 전국에 인삼포크의 우수성을 알리기위해 지난 18일 하루동안 인삼포크 브랜드 농가와 금성면 파초리 마을에서 인삼포크 홍보녹화를 마쳤다.
이날 KBS 6시내고향 방송취재팀은 인삼포크 브랜도 농가로 참여하고 있는 양장수 전조합장과 박성호 조합원의 농장에서 인삼포크사료를 급여하는 모습을 비롯해 생산과정을 취재, 기능성 돼지브랜드인 인삼포크의 우수성을 23일 설날특집으로 특별 방송되는 6시내고향에 전국 소비자들에게 알렸다.
김용태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금산특산품인 인삼을 급여해서 개발한 인삼포크를 전국 소비자들에 알리기위해 홍보행사를 열게 되었다”며 “청정지역에서 생산한 콜레스테롤이 낮고 오메가3가 많은 인삼포크를 널리 애용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금산축협이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는 인삼포크 브랜드 사업에는 25농가가 참여하고 관리두수는 2만여두에 이른다. 금산축협은 유통체계확대에 나서 지난해 대전에 두 개의 판매처를 마련한데이어 유통체계를 확대해서 브랜드사업활성화와 정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