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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미래 소비자에 한돈 우수성 알려

한돈자조금, 대학생 단체 후원…지속 ‘소통’ 기대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 NIBS에 참여한 대학생들이 ‘한돈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소비홍보 다각화를 도모해온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 이하 관리위)가 이번엔 미래의 잠재 소비자를 대상으로 국산돼지의 우수성 알리기에 나섰다.
관리위는 최근 대한민국 주요 6개 대학교의 대표 경영학회가 모여 결성한 학회 연합 단체 ‘IBS’(Intervarsity Business Society) 의 공식 후원사가 됐다.
IBS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지난 20~21일 양일간 진행된 제3회 NIBS (Network of IBS) 행사에 한돈 현물 후원을 시작으로 IBS와 후원 관계를 맺게 된 것.
NIBS는 매년 겨울과 여름, 2회씩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1박2일에 걸친 학회원들 간 네트워크 증진 행사로서 IBS가 자랑하는 3대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다.
관리위는 이번 후원을 통해 미래 잠재적 소비층인 대학생들에게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앞으로도 이처럼 보다 다양하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소비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려는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관리위의 한 관계자는 “IBS 단체 자체가 미래 경영인 양성의 비전을 가지고 있어 예비 오피니언 리더로서의 자질을 겸비하고 있다”며 “다른 많은 대학생들의 행사처럼 단발성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차후 후원 관계를 계속 이어가면서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 큰 기대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IBS는 올해로 3주년을 맞게 되는 FIBS (Forum of IBS, 대학생 문화를 선도하는 포럼)을 비롯한 활발한 활동으로 주요 일간지를 장식하는 등 주목 받고 있는 대학 학회 연합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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