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란계자조금이 올해 산란계 홍보사업을 함께 할 제작협찬사업 대행사를 찾고 있다. 산란계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는 오는 18일까지 대행사를 선정하기 위한 업체의 신청을 받고 있다. 사업명칭은 TV·라디오 PPL 및 제작협찬사업이다. 자조금은 계란 소비촉진을 위해 언론매체를 통한 광고 및 소비자 교육을 전담할 수 있는 전문대행사를 선정한다. 용역수행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011년 11월말까지다. 참가자격은 국가계약법에 의하여 인가, 허가, 면허 등을 받았거나 자격요건에 적합한 자이며, 최근 3년 이내 공공기관 또는 기업에 대해 TV·라디오 PPL 및 제작협찬 사업에 연평균 7억원 이상의 홍보수행실적을 보유한 단독업체여야 한다. 접수기간은 7월 18일 17시까지며, 제안서는 산란계사무국에 직접 접수해야 하고, 우편 및 온라인 접수는 받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