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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독 생활화·친환경 축산물 생산 다짐

광주축협, 청정축산 실천 결의대회 갖고 방역단 출범

[축산신문 ■광주=윤양한 기자]
 
광주축협(조합장 안명수)은 지난달 31일 김용복 농협전남지역본부장, 박영선 광주시 생명농업과장과 임원, 대의원, 축산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정축산 실천 결의대회’<사진>를 갖고 가축질병방역단을 출범시켰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축질병 방역홍보 시청각 교육과 광주지역 가축질병방역본부 현판식, 방역소독 시연회를 가졌다.
참석농가들은 모든 축산시설에 대한 청소와 소독을 생활화해 악성 가축질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국내산 축산물의 신뢰회복을 위해 친환경 안전 축산물 생산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담아 청정축산 실천 결의문을 채택했다.
광주축협은 오는 5월까지 방역본부를 운영하고 22개 지역으로 나누어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광주축협은 또 농가가 적극적으로 초기 매몰과 차단방역을 과감히할 수 있도록 충분한 보상대책이 전제돼야 국가차원의 실질적인 방역이 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라 선진적 제도가 정책에 반영되도록 농림수산식품부와 국회에 건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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