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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축협, FMD 피해조합원 최대 지원…당기순익 31억

[축산신문 ■평택=김길호 기자]
 
평택축협(조합장 이환수)은 지난달 25일 안중 소재 축산종합유통센터 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사진>를 갖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이날 이환수 조합장은 “FMD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경각심을 갖고 가축사양관리와 질병예방에 만전을 다하고 다시는 이 땅에 FMD 같은 악성가축질병이 발생되어 우리 축산인들이 피해와 고통을 받는 일이 없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며 “평택축협 임직원들은 조합원들의 안정적인 축산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더불어 FMD로 고통을 당한 조합원들을 위해 예산이 허락하는 범위에서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평택축협은 지난해 총 226억원의 사업수익을 달성해 판매비와 관리비로 172억원, 교육지원사업비로 25억원을 집행했으며 각종 충당금 38억원을 적립하고 31억원의 당기순익을 시현했다. 이중 출자배당 7억2천800만원, 이용고배당 7억4천200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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